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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마켓컬리에서 딤섬을 주문해 보자. 점심(點心)’과 동일한 한자를 쓰는 딤섬은 ‘마음에 점을 찍듯, 간단히 먹는 음식’이란 뜻이다. 우리는 흔히 ‘딤섬’ 하면 만두가 생각나지만, 딤섬은 사실 시장기를 달래는 가벼운 요깃거리를 통칭하는 말이다. 만두도 물론 포함되고 가벼운 주먹밥이나 죽 같은 음식도 딤섬의 종류라고 한다. 홍콩에서는 찻집에서 차를 마시면서 간단하게 만두를 곁들여 먹는 문화가 있는데, 아침과 점심 사이에 아주 가볍게 즐기는 식사이고 ‘얌차(飮茶)’라고 말한다. 딤섬과 얌차 얘기를 하다 보니 문득 먹고 싶어 지는데, 마켓 컬리에 ‘딤섬’으로 검색해 보면 세 가지 만두를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창 화루의 샤오룽바오 '소룡포’라고 말하기도 하는 샤오룽바오는 다진 돼지고기나 새우를 넣고 빚은 작은 만두이다. ‘샤오룽’은 만두 찌는 .. 더보기
마켓컬리와 EU 협업으로 유럽 푸드 페스타 개최 마켓 컬리에서 유럽연합(EU)과 컬래버레이션하여 유럽 푸드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유럽연합(EU)과 함께하는 마켓 컬리의 유럽 푸드 페스타 홍보물 유럽연합(EU)에서는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8일간 마켓 컬리와 함께 ‘유럽 푸드 페스타(European Food Festa)’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유럽연합(EU)이 2021년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온라인 농식품 프로모션으로 100여 개에 달하는 유럽연합(EU) 제품들을 최대 22%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한다. 유럽연합(EU)의 농식품은 매우 높은 수준의 품질, 안전성, 지속가능성 및 진위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러한 특.. 더보기
마켓컬리 2021년 인기 상품은 무엇일까요. 마켓 컬리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12월 5일까지의 모든 판매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2021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연세우유 x 마켓 컬리 전용목장우유’등 모두 우유, 바나나, 애호박, 계란 등 매일매일 즐길 수 있는 일상 식품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히고 있다. 마켓 컬리는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올해 특히 크게 증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일상적인 식품의 판매량도 덩달아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올해 가장 많은 판매량으로 전체 1위에 오른 ‘연세우유 x 마켓 컬리 전용목장우유’는 마켓 컬리와 연세우유가 함께 기획해서 탄생한 상품으로 올 1월에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78만 개로 이를 시간당으로 계산해 보면 약 15초당 한 개씩 팔릴 정도로 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