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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국순당 백세주 30년 변천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전통주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국순당 백세주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한다. 지난 1992년부터 국순당에서 출시하기 시작한 ‘백세주’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게 되었으며, 출시 후 지금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7억 병에 이른다고 한다. 지난 30년 동안 꾸준하게 하루에 약 64,000병씩 팔린 셈이고 연간 평균으로 계산하면 약 2330 만병이 팔린 것이다. 백세주의 탄생은 한국 주류시장에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전통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을 하였다. 백세주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약주는 마시고 나면 머리가 아프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어서 전통주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런 인식을 서서히 깨 나가면서 백세주는 이제 우리나라 전통주의 대중화를 만들어냈.. 더보기
국순당 최고급 증류 주 백 세고 출시 소식 입니다 국순당에서 누룩 연구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최고급 증류주인 ‘백 세고(百歲膏)‘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국순당에서는 50년 동안 진행해온 우리 술과 누룩 연구를 기념하고 지난 7년여간의 연구기간을 거치면서 개발한 최고급 증류주인 ‘백 세고(百歲膏)’를 출시한다고 지난 1월 4일 밝혔다. 최고급 증류주인 ‘백 세고’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약주로 자리매김 중인 백세주의 출시 30주년이 되는 2022년에 맞춰서 출시된 것이라고 하며 1,000병이라는 한정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국순당의 50주년 기념주인 ‘백 세고’는 이미 지난 2015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7년여 만에 선 보이게 되는 것인데, 벡 세고는 국순당에서 진행했던 사라진 전통주 복원 사업을 통해서 복원된 ‘법고창신’과 전통주의 대중화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