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웨덴의 맛 칼레스 소개합니다 스웨덴의 맛으로 소개하는 칼레스는 보기에는 치약 같지만 아닙니다. 대구알 스프레드입니다. 스웨덴의 국민 스프레드라는 칼레스, 패키지 색깔이 강렬하다. 근데 생각해보니깐 스웨덴의 국기가 파란색과 노란색이다. 국민 스프레드 정도면 파란색과 노란색이 제격인 것 같다. 식료품점이나 편집샵을 자주 방문하신다면 위 사진과 같은 파란색 튜브를 종종 보았을 텐데, 꽤나 힙스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이 파란색 튜브 이름은 ‘칼레스’이다. 생김 모습은 마치 치약처럼 보이지만 칫솔 위에 짜내서는 절대 안 된다. 칼레스는 치약이 아니라 훈제 대구알 스프레드이다. 스웨덴의 일반적인 가정집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쉽게 눈에 뜨이는, 소위 스웨덴 국민 스프레드인 칼레스는 노르웨이 해에서 채취한 대구 알과 감자 플레이크, 토마토 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