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현대서울 모르는 브랜드로 채워 2030 고객 확대 현대백화점 사장의 '특명' 적중 맛집, 예술 마케팅, 모르는 브랜드 신매장을 무기로... 현대백화점을 찾는 젊은 고객 비중 40% 첫 돌파 지난 2월 오픈과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여의도 더현대서울 보아하니 대형 쇼핑몰은 쇼핑하는 기능을 넘어서 하나의 관광지 형태로 기능이 변모하는 듯하다. 예를 들어 지난해 2월 더현대서울 오픈 후 지방 사람들이 서울 방문 시 쇼핑도 하고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여행상품 속에 속해있던 것으로 목격하기도 하였는데, 그래서 쇼핑몰 안에 공원과 같은 분위기 등 편의 시설들이 계속 확대되는 것 같다. 이 같은 분위기는 향후 여행시장이 회복되면서 동남아 국가의 인바운드 수요 유치 시에도 상당히 매력 있는 코스로 자리 잡을 것 같은 느낌이다. 2021년 현대백화점을 찾는 2030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