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액자를 이용한 역발상으로 화제가 된 일본 이색카페 뭔가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매장 직원과 손님 사이에 설치된 아크릴 칸막이 대신에 액자를 사용하는 역발상으로 코로나 시기 화제 된 일본의 이색카페를 소개해 봅니다. 이번에도 일본 특유의 관찰력이랄까 세심하고 섬세한듯한 아디이어 적용이 분명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직감적으로 느껴진다. 2년이 훌쩍 넘어서버린 긴 시간 동안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인해 거의 모든 외식업계는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 상황은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진행형이다. 외식업계에서는 코로나 전염을 우려하는 손님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낮추기 위하여 투명한 아크릴 소재의 칸막이를 설치하는 곳이 많아졌고 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마치 마술의 한 장면과도 같은 모습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