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로버섯이 파스타부터 과자에 까지 빠져버리다 파스타는 물론이고 과자까지 블랙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송로버섯에 빠지다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쉽사리 접할 수 있는 설탕, 소금 등의 조미료 대신에 새롭고 이색적인 맛을 찾으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송로버섯(트러플)’, ‘핑크 솔트’ 등을 활용하여 만든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프랑스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간직하고 있어서 소량만 첨가해도 음식의 풍미를 지배해버리는 식자재이다. 한국으로 치면 산삼과 비견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에서 뛰어나며, 인공 재배는 불가능하고 땅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하기도 무척 어려운 식재료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특히, 유럽에서는 ‘블랙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송로버섯이 귀하고 하니 가격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