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 썸네일형 리스트형 훠궈, 마라탕 그리고 마라샹궈 얘기입니다 짜장면, 짬뽕보다도 훠궈가 더 좋다는 분들 계신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주 접하는 샤부샤부와 비교해봐도 아마 승자는 훠궈가 아닐까 한다. 중국식 샤부샤부라고도 불리는 훠궈의 스타일에서 나오는 매력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역시 비교 우위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백 탕과 홍 탕을 넘나들면서 매운맛의 마라를 중화시키기도 하고, 국물에 따라서 갖가지 재료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다 보니, 한 번 든 젓가락을 멈추기 어렵게 만든다. 젓가락이 춤을 춘다고 표현도 어울릴 것 같다. 훠궈, 마라탕 그리고 마라상궈 중에서 훠궈가 압도적으로 1위일 듯 하지만, 마라샹궈의 매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원앙 스타일의 훠궈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편하고, 양도 적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라샹궈를 먹음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