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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구루

쿠시마사와 부루구루가 협업하여 원 모어 하이볼 출시 일본식 꼬치 튀김 업체인 쿠시마사가 OEM 맥주 전문회사인 부루 구루와 함께하여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원 모어 하이볼’이라는 제품을 출시하였다. 쿠시마사에서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황금 레시피로 만들어진 가정용 하이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볼은 칵테일 제조법의 일종으로, 도수가 높은 위스키에 소다를 타서 마시는 방법인데, 19세기 영국 상류층을 중심으로 하여 먼저 유행하였던 방식이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 스카치 앤 소다 또는 위스키 앤 소다로 불려졌다고 한다. 이러한 칵테일 제조법이 미국으로 넘어가서 기차 식당칸에서 톨 글라스(Tall Glass)에 담겨 승객들에게 제공되면서 미국에서 큰 유행을 일으켰고, 바텐더들은 이런 방식의 칵테일을 하이볼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즉, 하이볼이라는 명칭.. 더보기
부루구루 커피 맥주 전격 출시하다 콜드 브루의 깊은 풍미를 구현한 ‘커피 맥주’를 출시하는 부루구루 소식입니다. 사실 부루구루라는 회사는 처음 들어본다. 어떤 회사일까 궁금하여 좀 찾아보았다. 주식회사 부루구루는 뛰어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류 제품을 만들어내는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합니다. 부루구루는 세계 수제 맥주대회 금메달 수상한 이력이 있는 창업자와 국내 맥주대회를 석권하였던 양조사, 개발자, 생산 및 물류, 마케터, 디자이너, 기획자 등등 다채로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인재들이 모여있는 회사라고 한다. 2018년 콤부차를 출시한 이후로 가파르게 성장 중에 있는데, 최근에는 콤부차뿐만 아니라 수제 맥주를 포함하는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부루구루의 기업 목표는 단순하게 음료를 제조,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라, 장기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