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파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떠먹는 파르페가 일본에서 인기라고 한다 최근 일본에서 술 마신 후 마치 해장하는 것처럼 디저트를 먹는 '시메 파르페'가 인기라고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일본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유행하였던 식문화 중 하나가 바로 ‘시메 파르페(シメパフェ)’이다. 늦은 밤 시간까지 술을 마신 후 마치 술 해장하듯이 파르페를 먹는다고 해서 밤 파르페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홋카이도의 중심도시이자 최대 도시인 삿포로에서 조금씩 서서히 퍼지던 밤 파르페라는 문화가 어느 사이에 동경, 오사카 등의 다른 대도시 지역으로도 퍼져나가게 되었다. 삿포로에서는 술 마신 후 해장으로 라면을 먹는 대신에 회식의 마무리로 파르페를 먹는 문화가 큰 인기를 끌면서 2020 ‘삿포로 파르페 추진위원회’라는 조직도 설립되기도 하였다. 일본에서 회식 후 마지막 코스에 대개는 라면을 많이 먹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