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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한국식 포장마차에 열광하는 일본 MZ세대 한국스타일 포장마차 문화에 대한 일본 내 MZ세대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 잘 알려진 한류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도쿄 신오쿠보 일대 지역 외에도 한국식 실내 포장마차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식회사 일가 다이닝은 ‘오감으로 즐겨보는 한국 포장마차’라는 콘셉트로 지난 3월 22일 가나가와현 후지사와라는 곳에 ‘한국 포장마차 핸썸(韓国屋台ハンサム)’ 3번째 매장을 오픈하였다. 이미 지바현에 매장 2곳을 운영 중에 있는데, 가나가와현으로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주요 고객층인 일본 내 20~40대 여성들이 원하는 것을 요약해 보면, 한국 문화를 제대로 소비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를 INSTAGRAM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 포장마차 핸썸.. 더보기
설빙 도쿄 신오쿠보에 매장 오픈 하며 일본 재 진출 설빙이 일본 내 한국의 디저트 문화 전파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일본 도쿄서 매장을 재오픈하면서 일본 열도를 재공략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설빙이 최근 일본 도쿄 현지서 일본 도쿄 신오쿠보 본점 오픈하였고, 2022년 내 5개점 오픈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11월경 설빙 가맹본부와 일본 업체인 J&K 간의 신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하면서 일본 재진출을 공식화하였습니다. 글로벌 MZ세대를 중심으로 K-POP, K-드라마에 이어서 K-푸드까지 K-컬처 전반에 걸쳐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나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4차 한류 붐’이 한창이라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언급될 정도로 그 영향력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디저트 업체인 설빙은 최근 도쿄 신오쿠보.. 더보기
도한(渡韓) 놀이에 빠진 일본 젊은 층 소식입니다 최근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는 마치 한국에 여행 온 것처럼 한국문화를 그대로 체험해보는 도한(渡韓) 놀이 열풍이 뜨겁다는 소식이다. 한국풍의 고깃집이나 포장마차 인테리어, 메뉴 등에서 한국식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식당들이 번화가를 중심으로 속속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요코초 입구 모습 지난해인 12월 20일경 일본 내 한류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동경 신오쿠보에 마치 한국 식문화를 총집결시킨 것 같은 거리 ‘한국 요코초(韓国横丁)’가 탄생했다고 한다. 우선 이 거리의 1층에는 족발, 치킨, 삼겹살, 한국식 횟집 등 다양한 한식 점포들이 늘어서 있다. 2층까지 합치면 총 210평대의 면적에 총 450여 석의 대규모 시설로써 코리아타운의 중심가와도 가까운 거리이고, 하가 시신 주쿠 역 또한 인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