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포천이동막걸리인 진성2막 CU에 입점하다.

포천 이동막걸리의 제조사인 이동주조 1957은 지난 8월 12일부터 편의점 CU에 신제품인 ‘진성 2막’이 입점한다는 내용을 알렸다.

 

출처 foodnews

 

이동주조 1957에서 새로운 포천 이동막걸리 브랜드로 출시하는 진성 2막 제품

 

이동주조 1957의 신제품인 진성 2막은 한국의 자연에서 우리 기술로 찾아낸 식물성 효모를 도입하여 새롭게 출시하는 포천 이동막걸리의 신제품이다. 이미 진성 2막 제품 출시일을 기점으로 하여 기존 포천 이동막걸리 평균 생산량의 8배 이상이나 되는 선주문을 기록하면서 업계의 남다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제품명은 트로트 가수 진성의 이름에다가 포천 이동막걸리에서 가져온 두 글자 ‘2(이)’, ‘막’을 더해서 만들어졌다는데, 포천 이동막걸리의 새로운 2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아낸 것이라고 한다.

 

포천 이동막걸리를 생산하는 이동주조 1957에서는 방송가와 무대 활동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친숙하게 다가가 있는 트로트 가수 진성의 이미지를 통해서 이동주조 1957 제품의 브랜드와 대중문화의 접점을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세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의 입지 확장에 힘입어서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폭넓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고 한다.

오랜 기간 동안 무명 생활을 묵묵히 견뎌낸 후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의 연속적인 히트곡으로 차트 역주행을 만들어가며 가수로서의 인생 2막을 펼쳐나가고 있는 트로트 가수 진성의 삶의 이야기는 신제품 진성 2막의 주요 모티브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진성 2막은 가수 진성의 인생 발자취와 어우러진 스토리 콘셉트로 모든 이들에게 펼쳐지는 인생 2막에 따뜻하고 감동적인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양재 농수산물 유통공사 센터에서 진행되었던 막걸리 엑스포에서는 “진성 쌤(젊은이들이 ‘선생님’을 줄여서 부르는 말)을 좋아하는 아버지와 함께 마셔보고 싶다”, “포천 이동막걸리 특유의 청량한 맛에 더해진 은은한 느낌의 사과향이 좋다”, “트로트 1발 장전이 당겨지는 흥겨운 맛”이라면서 정식 출시 이전에 공개되었던 진성 2막을 시음해본 엑스포 방문객들의 다양하고 많은 호평이 있었다고 한다.

 

출처 msbing

이동주조 1957에서는 지난 7월에 있었던 사전 공개 시음행사 때부터 이어지고 있는 진성 2막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서 다가오는 9월에는 진성 2막의 두 번째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 ‘오곡 막걸리’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계획을 알리고 있다.

이동주조 1957 홍보 담당자는 “신제품 진성 2막 출시를 계기로 하여 앞으로는 포천 지역을 대표하는 막걸리 브랜드에서 한국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이다”라며 “진성 2막이 포천 이동막걸리라는 브랜드와 제품 라인업에 문화적인 활기를 더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