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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MZ세대를 위한 이색 조합 신제품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특별한 '이색 조합'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경험 갈구하는 MZ세대를 위하여 이색적인 맛 조합의 식음료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고, MZ세대에게는 인기 있는 '잇(eat) 템'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주력 소비층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하여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데, 이색적인 조합으로 새로움을 어필하는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고 한다. 독특한 경험과 새로운 가치 추구를 즐기는 MZ세대의 소비 패턴을 겨냥하여 기존의 인기 제품에다가 새로운 맛을 더하면서 라인업을 확장시키거나, 의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재미를 추가한 신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공차에서 출시한 커피 신메뉴 3종 밀크티의 장인.. 더보기
공차가 코로나 상황에서도 전 세계 매장은 증가중 2019년 11월 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되기 전까지 한국기업이었던 공차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성장하며 전 세계 매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한 차(Tea) 음료 전문 브랜드인 공차가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비대면 마케팅과 진출한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장 수 250여 곳이나 증가하였다고 지난 3월 10일 밝혔다. 공차는 코로나로 인하여 전 세계 카페 시장이 크게 침체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총 1600호점을 돌파하면서 꾸준한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으로 1415개였던 공차 전체 매장 수가 불과 1년 사이에 1661개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즉 전 세계적으로 이틀마다 매장 1.4개가 만들어진 것이다. 해당 기.. 더보기
제2의 공차를 꿈꾸는 홍콩다방 제2의 공차를 꿈꾸고 있는 ‘홍콩식’ 밀크티 집 홍콩 다방을 소개해 봅니다. 홍콩은 줄 서서 먹는 맛집들이 많기로 손꼽히는 ‘식도락 여행지’ 중 하나이다. 홍콩 현지 맛집들이 한국에 상륙하여 종종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대만의 ‘공차’도 글로벌로 확장하면서 성공한 사례이다. ‘홍콩 다방’은 ‘제2의 공차’를 꿈꾸며 로컬 밀크티와 에그 와플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확장하고 있다. 공차는 대만의 항구도시 가오슝에서 2006년 설립된 밀크티 브랜드이다. 2017년 1월 한국의 공차코리아가 스무디킹처럼 대만 공차 본사를 인수하여. 2019년 11월 미국계 사모펀드로 매각될 때까지 한국 소유의 기업이었다. 한국에 상륙한 지 6개월 만에 20개 매장을 오픈할 정도로 성장세가 빠르다. ‘Original 홍콩의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