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공유 숙박에 단독 입점하는 위홈

공유 숙박 전문 플랫폼인 위홈(WEHOME)이 구글 공유 숙박 단독 입점한다.

 

출처 travelinfo

 

 

이제 공유 숙박은 구글에서 검색한 후에 ‘위홈’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

  
 
공유 숙박 전문 플랫폼으로 ‘구글 공유 숙박'에 직접 입점한 사례는 위홈(WEHOME)이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최초라고 한다.

 

이제 국내, 해외 게스트들이 구글에서 공유 숙박을 검색하고 위홈(WEHOME)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구글 검색은 글로벌 검색시장에서 압도적으로 92%나 차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위홈의 예약 증대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

 
‘위홈’의 ‘구글 공유 숙박' 단독 입점을 계기로 국내의 합법적인 공유 숙박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위홈’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서 에어비앤비와 비교하여 내외국인 공유 숙박이 모두 합법인 강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했던 예약 채널을 보완하게 된 것이다.

 

게스트들은 ‘구글 공유 숙박'에서 손쉽게 공유할 숙소를 검색하고 ‘위홈’으로 직접 예약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공유 숙박을 제공하는 호스트는 ‘위홈’에서 합법적인 안심 호스팅과 함께 큰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 공유 숙박'은 구글에서 ‘즐길거리, 항공편, 호텔’에 이어서 4 번째로 만든 여행 검색 서비스인데, 그 배경은 공유 숙박의 인기 상승과 더불어 여행에서의 차지하는 위상을 반영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구글 공유 숙박’은 대형 예약사이트를 통한 간접 입점이었다면 ‘위홈’은 제3의 사이트를 통하지 않고서 구글과 직접적인 연동 작업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게스트들은 숙소 검색 후 ‘위홈’에서 직접 예약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위홈’의 숙소는 모두 합법적인 것으로 보다 안전하며, 특히나 국내 게스트의 공유 숙박은 ‘위홈’을 통한 예약만 합법이기에 이번에 가능하게 된 구글을 통한 검색이 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구글 공유 숙박'은 구글의 방대한 빅데이터와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만들어진 숙소 검색 서비스이다. 여러 종류의 글로벌 숙소 플랫폼 정보를 모아서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 검색, 지도 그리고 연동을 통해서 일반 숙박 플랫폼과 다른 차별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취향에 따른 검색과 숙소 정보 확인도 매우 간편하며, 가격 비교나 리뷰 정보처럼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방식으로 보다 세부적인 검색도 가능하다. ‘위홈’의 입장에서는 구글의 첨단 사용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별도의 비용이 없이 예약 증대가 가능하기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위홈(WEHOME) 대표는 “구글을 통해서 공유 숙박 호스트들의 안심 호스팅 제공 및 예약 증대가 가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기존 숙소와는 다르게 공유 숙박의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한 개발과정을 거친 세계 최초 연동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보람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그리고 서비스 개시를 위하여 도움을 주신 호스트와 구글 개발팀에도 감사한다”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travelinfo

  
구글과의 협력은 ‘위홈’의 예약 증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오픈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위홈’은 이미 쿠팡과도 협력을 진행 중에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 및 로컬과도 연동 작업을 하여 내국인의 합법적인 공유 숙박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글로벌 예약 채널 확대를 위해 ‘위홈’은 숙박 B2B 플랫폼인 ‘온다’와도 협력하고 있다. 동시에, ‘부킹닷컴’ 및 ‘익스피디아’ 등과도 직접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위홈’에서는 ‘구글 공유 숙박' 입점을 계기로 더 적극적으로 합법 호스트 모집에 나선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미등록 숙소와 불법 영업을 근절하기 위해 파파라치 보상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0월 국회 행안위에서 지적된 것처럼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공유 숙박이 불법 숙소 사례의 82.6%라 차지하고 있는데,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단속을 위한 국가 행정력 낭비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다른 측면에서는 주택 가격 하락과 경기 위축에 대비하여 공유 숙박의 인기가 날로 높아가는 상황에서 서울지역 주민의 가계 수익 증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위홈’ 공유 숙박 실증 특례 등록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안전한 공유 숙박 시장 확대에 힘쓰는 것이다. ‘위홈’에서는 호스트와 상생하는 차원에서 합법 공유 숙박에 기여하는 호스트 대상으로 수수료 0%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그간 규제 샌드박스 공유 숙박 실증 특례는 코로나 상황에서 자가격리 숙소 문제 해결과 어려움에 처한 호스트 수익 증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었다. 그에 따라서 ‘위홈’ 공유 숙박 실증 특례는 2024년까지 연장되었고 서울시 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위홈’은 코로나 이후 해외 관광객 숙소 부족 문제를 빠르면서도 합법적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국내 공유 숙박의 제도적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google

위홈 홈페이지 화면에서 발췌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