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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RTD커피 2500만병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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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의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인 ‘시그니처 1.1L’가 2500만 병 판매를 돌파하였다고 한다.

 

쟈뎅 ‘시그니처 1.1L’ RTD 커피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1L 이상의 대용량 커피 중에서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시그니처 1.1 RTD 커피는 3가지의 라인업으로 판매되는데, 깊고 풍부한 원두커피 본연의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출처 msbing

 

사실 쟈뎅이라는 브랜드는 거의 10년 이전에는 종종 들어봤었는데, 최근에는 워낙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커피가 출시되고 있어서 그 존재에 대해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브랜드 같다.

 

쟈뎅은 한국의 커피 회사이면서 주류 회사이자 커피업계의 선구자 역할을 했었다. 창업주는 크라운제과 창업주의 차남이라고 하는데, 본사는 현재 서울 신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산공장은 충남 천안에 있다.

쟈뎅은 커피 전문 체인점을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로 전개했었는데, 그 시작 연도가 무려 1988년이라고 한다. 이미 쟈뎅의 로스터리는 1984년에 만들어졌고, 커피 전문 체인점은 그 이후에 만들어졌는데, 개점한 해에 운 좋게도 서울에서 전 세계적인 빅 이벤트가 일어나는 바람에 1호점인 압구정동 점은 나름 대박이 났다는 여담도 전해져 온다.

 

 

쟈뎅은 자사의 편의점용 대용량 커피 ‘시그니처 1.1L’가 출시한 지 약 4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으로 2500만 병을 돌파했다고 전하고 있다. 연간 약 625만 병이 판매된 것이고, 하루에 약 17,100 병이 판매된 것이다. 

 

출처 msbing



시그니처 1.1L는 프리미엄 액상 커피 브랜드로 원두의 깊은 커피 맛과 향을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출시 당시에는 이전에 없던 대용량급 제품으로 RTD 커피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었다.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퀄리티 높은 원두커피를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었다. 지금까지도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1L 이상 커피 제품 중에서 판매량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데, 대표적인 ‘대용량 커피’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그니처 1.1L는 수십 년간 축적된  쟈뎅만의 커피 노하우와 기술력이 반영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느낌이다. 에티오피아, 브라질, 과테말라의 고품질 원두를 쟈뎅의 세심한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개별적으로 로스팅하고 각각 분쇄, 추출 후 BAR(Blending After Roasting) 공법으로 블렌딩 했다고 한다.

 

2가지 원두를 블렌딩 한 ‘듀얼 브루’에다가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를 한 번 더 블렌딩 한 ‘트리플 브루’ 커피로 원두커피 본연의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시그니처 1.1L만의 특징인 풍부한 원두커피의 향은 쟈뎅만의 독보적인 ‘향 리커버리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향 리커버리 기술’이라는 것은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휘발되는 원두커피 향을 보관하고 있다가 액상 커피에 다시 입히는 기술로써, 훨씬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커피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msbing



시그니처 1.1L 라인업에는 ‘로열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스위트’ ‘아메리카노 블랙' 3종이다. ‘아메리카노 블랙’은 다크 초콜릿의 쌉쌀함 맛과 풍부한 스모키 향의 깊고 풍부한 커피이며, 

 

‘아메리카노 스위트’는 깊은 풍미 속에 달콤함이 더해져서 부드러운 풍미가 느껴진다. ‘로열 헤이즐넛’은 은은하면서 향긋한 헤이즐넛의 너트 향과 흑설탕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풍부한 맛의 커피라 할 수 있다.



쟈뎅에서는 “시그니처 1.1L 제품은 쟈뎅의 커피 전문성이 녹아들어 있는 베스트셀링 RTD 제품으로 커피 전문점 수준과 견줄만한 진한 아이스커피 맛을 자랑한다”라며 “무더운 일상 속에서 가정 또는 사무실, 휴가지에서 시그니처 1.1L 커피를 마시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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