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포리스트 키친 주말 예약률 100퍼센트

농심에서 운영하는 비건 레스토랑이 주말 예약률 100%를 기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농심의 비건 레스토랑인 포리스트 키친의 6월 방문객 수는 1000명 이상에 이른다고 한다. 

 

 

농심의 비건 레스토랑인 'Forest Kitchen(포리스트 키친)'이 매장 오픈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분위기이다.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은 지난 5월 27일 오픈하였는데, 6월 한 달간 방문객이 1000 명을 돌파할 정도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foodnews

 

 

이 비건 레스토랑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에 있는데 주말 예약률의 경우 100%에 달한다고 한다. 농심은 "품격 있는 비건 메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파인 다이닝이라는 콘셉트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된다"라며 인기 요인을 나름 분석하고 있다.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은 농심에서 선보이고 있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저녁시간에 10개, 점심시간에는 7개 요리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 중 3가지 요리에는 대체육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에서 눈에 뜨이는 대목은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많이들 방문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약 애플리케이션인 캐치 테이블 리뷰들을 살펴보면 “비건은 아니지만, 고기 없더라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이 사라졌다”, “비건이든 아니든 꼭 한 번쯤은 와봐야 하는 식당”이라는 글을 남기며, 비건 여부를 떠나서 포리스트 키친 요리 자체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출처 foodnews

 

 

고객들로부터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인 ‘작은 숲’이라고 한다. 이 요리는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코코넛, 야생버섯 등 원재료 고유의 맛을 잘 살려낸 요리로, 비건 레스토랑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였으며, 대체육을 사용한 메뉴에는 소스를 잘 활용하여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

 

이처럼 고객들로부터의 호응에 힘입어서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은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 테이블에서 평점 5점 만점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방문객 대부분은  ‘수준 높은 비건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며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농심에서는 매장 오픈 초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총 34석의 좌석 중에서 20석만으로 운영하였다고 한다.  오픈 이후 요리와 서빙 등 운영 시스템이 상당히 자리 잡았다고 보고, 지난 7월 11일부터는 전체 좌석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foodnews

 

 

농심 관계자는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에 대한 고객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요리와 최고의 서비스로 괌심과 기대에 부응하겠다”라며 “지속적인 메뉴 개선과 신메뉴 개발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더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msb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