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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사와 같은 맥싸 수제맥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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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스타트업에서 맥주와 사이다를 황금비율로 혼합한 맥사가 ‘맥싸’ 맥주로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맥주와 사이다를 섞어서 칵테일로 마시며 우리가 흔히 불러왔던 ‘맥사’가 맥주 제품으로 탄생하여 출시한다고 합니다. 수제 맥주 스타트업인 더쎄를라잇 브루잉에서는 GS25 편의점과 함께하면서 맥주와 사이다를 황금비율로 혼합한 신개념의 블렌딩 맥주로 ‘맥싸’라는 수제 맥주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출처 foodnews

 

근데 위 맥싸 패키지를 보면 왜 자꾸 맥콜이 생각나는지? 옆으로 뉘인 글씨체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든다.  가격은 3,500 원 정도라고 하니, 맥주와 사이다를 사서 제조하여 마시던 저와 같은 분들은 비용적인 매력도 있어 보인다.  

 

 

‘맥싸’ 수제 맥주는 라거 맥주에다 라임과 레몬의 천연향료를 최적의 황금비율인 2:1로 혼합한 제품으로 사이다를 마실 때 느껴지는 상쾌하고 짜릿한 풍미와 깔끔하고 시원한 아로마 맥주의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맥주입니다.

좀 성급한 상상이지만, 맥사가 맥싸 수제 맥주화 되듯이 소맥이 쏘맥으로 상품화되지 말란 법도 없을 듯한데, 혹시 누군가가 이 시간에도 소맥을 상품화하는 연구를 하고 있을 듯하네요.   

 

오랜 기간의 Test와 연구를 통해서 두 가지 장점을 지닌 신개념 블렌딩 맥주가 맥싸 수제 맥주

 

더쎄를라잇 브루잉은 최적의 맛을 구현해내기 위하여 독일의 할러타우 지방에서 수확한 블랑(Blanc) 홉과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 가공한 품질 좋은 맥아, 그리고 독일 양조장 바이엔슈테판의 맥주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라거 효모를 사용해 높은 퀄리티의 맥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foodnews

 

 

이처럼 하이 퀄리티 맥주에 과즙과 향이 풍부한 미국산 레몬과 라임,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난 스위스산 레몬을 사용하여 만든 천연향료를 황금비율로 배합하여서 맥주와 사이다의 풍미를 극대화하였다.

 

이 수제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3.2%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맥주보다는 도수가 낮으면서 사이다의 개운하고 달달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높지 않은 도수의 술을 찾는 사람들도 그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고 한다. 500 밀리리터 캔으로 출시된다고 하며,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foodnews

 

 

더쎄를라잇 브루잉의 마케팅 담당자는 “맥싸라는 수제 맥주는 맥주와 사이다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맛을 직접 개발하고, 최적의 혼합 비율로 블렌딩 한 제품”이라며 “더쎄를라잇 브루잉만이 제공할 수 있는 블렌딩 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의 테스트와 수 차례의 시행착오 과정을 거쳐서 선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이번 블렌딩 맥주의 새로운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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