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with

프링글스 구운 김 맛 감자칩 2종 출시 소식

반응형

프링글스에서 김의 풍미와 감칠맛을 더해 진짜 김을 칩 한 장 한 장에 맛있게 담아냈다고 한다.

 

좀 생각지 못한 조합인 듯한데, 프링글스 칩에 김이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먹어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이번 제품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듯하다. 점차 세계인들의 입맛에 익숙해지는 한식에 대한 한류의 영향도 다소 반영인 된 건 아닐까라고도 생각해 본다,

 

출처 msbing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프링글스 감자칩 종류. 한 1/4 정도는 먹어본 것 같은데 먹어볼게 훨씬 더 많은 듯하다

 

프링글스는 미국의 켈로그사에서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감자침의 상표명이다. 원래는 1968년부터 프록터 & 갬블( 보통 우리가 말할 때는 피엔지 (P&G))사에서 판매하였다가 상표와 관련 사업을 2012년 2월 켈로그사로 양도하였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프링글스 감자침 유통을 한국 피엔지에서 맡아서 운영했었으나 2012년 12월부터는 농심그룹이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sommeliertimes

 

다양한 맛으로 먹는 재미를 선사하는 프링글스에서 이제 반찬 메뉴를 넘어 스낵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김’이 들어간 프링글스 구운 김 맛 2종류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제품은 구운 김의 고소함에 짭조름한 감칠맛이 더해져서 중독성 강한 ‘구운 김 맛’ 스낵과 구운 김의 고소함에 칼칼한 매운맛을 입혀서 입맛을 당기는 ‘매운 구운 김 맛’ 스낵이라고 한다. 김의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으로 입 안에서 경쾌하게 부서지는 특유의 프링글스 바삭함이 멈출 수 없는 맛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프링글스 구운 김 맛 2종은 실제로 반죽 과정에서부터 구운 김을 넣어서 칩 한 장 한 장마다 김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프링글스 고유의 말안장 형태의 칩에다가 김 특유의 감칠맛과 초록빛이 입혀져서 입맛과 시선을 함께 사로잡는 스낵이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에도 초록색을 사용하여 김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고, 김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맛의 스낵을 찾으려 하는 소비자들의 Needs를 위하여 프링글스가 이번에는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이 들어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구운 김의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을 제대로 살린 스낵 제품으로 안주 스낵으로도 제격이며, 프링글스 감자칩과 구운 김이 만나 선사하는 색다른 조합을 즐겨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msbing

 

프링글스 감자칩의 상징은 흰 얼굴에 빨간 나비넥타이 그리고 밤색 콧수염을 한 로고이다. 근데 재미난 내용이 있어서 미스 프링글스도 비교하여 같이 올려본다. 2018년 3월 8일 미국 '창의적인 평등(Creative Equals·CQ)'이라는 단체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미디어에 올린 미스 프링글스 로고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미스 프링글스 로고도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