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VIPS)에서 오는 9월 30일부터 개최되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독일식 족발 요리인 슈바인학센, 콤비네이션 피자에다가 남해에서 나는 마늘을 사용한 ‘갈릭 그레이비소스’ 등을 제공한다.
남해 독일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시식평을 반영하여 간편식도 출시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의 빕스(VIPS)가 다가오는 9월 3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10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참가한다고 한다.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마을 일대에서 개최되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독일 뮌헨에서 매년 개최되는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모태로 해서 독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정통 독일식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CJ푸드빌 빕스(VIPS)가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서 선보이는 독일식 족발 메뉴 '슈바인학센' 모습. 잘 구워진 슈바인학센이 먹음직스럽다.
빕스(VIPS)에서는 남해 독일마을 주민들이 판매하는 맥주 부스에서 ‘슈바인학센’과 ‘콤비네이션 피자’를 페어링 메뉴로 제공하면서 방문객들에게 빕스(VIPS)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바인학센 메뉴는 남해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남해마늘을 사용하여 만든 ‘갈릭 그레이비소스’와 함께 제공된다고 한다.
갈릭 그레이비소스는 빕스(VIPS) 소속 셰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레시피이며, 특제 소스로 비프 육수, 토마토 등으로 맛을 내고 있는데,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는 그레이비소스에 남해마늘을 더해진 소스이다. 갈릭 그레이비소스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슈바인학센을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빕스(VIPS)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방문하는 다양한 방문객들의 시식평가를 반영하여 갈릭 그레이비소스를 포함한 슈바인학센 간편식을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CJ푸드빌에서는 “남해군과의 상생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특산물인 남해마늘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이번에 개최되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참가하게 됐었다”라며 “맥주축제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맛있는 빕스(VIPS) 메뉴를 통해서 남해마늘의 우수성과 그 맛을 확인하고 또한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CJ푸드빌에서는 지난달에 남해군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한다. CJ푸드빌 측은 앞으로도 남해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들을 적극 활용하면서, 지속적인 지역사회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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