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 원대 가성비를 내세우며 일명 '백종원 피자'로 화제를 모았던 '빽보이피자' 1호점이 전격 오픈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뭐 더본코리아에서 갖고 있는 브랜드를 제대로 다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피자점이 없었나 할 정도로 좀 늦은 감이 있는 가맹점인 듯하다. 그리고 더본코리아 브랜드가 몇 개나 되는지 한번 찾아보았다. 아래와 같이 찾아서 세어보는 한 5~6 개 정도 브랜드를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여기에 이제 빽보이피자가 추가되었다.
2021년 12월 서울 관악구에서 테스트 매장을 오픈했었던 더본코리아의 ‘빽보이피자’가 배달 및 포장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가맹 1호점인 ‘까치산역점’을 전격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가맹점 사업에 나선다고 한다.
가게 디자인에서 백종원 셰프의 향기가 느껴진다.
일명 백종원 피자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빽보이피자’는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다가 풍성한 토핑을 얹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로써, 최소 1인~2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소규모 포장 및 배달 전문 매장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약 1년여간의 기획 기간을 거쳐서 지난해인 2021년 12월 배달 수요가 높은 지역인 서울 관악구에서 테스트 매장을 오픈했었으며, 매장 운영 및 메뉴 구성 등 면밀한 현장 테스트 과정을 거쳐서 첫 가맹점을 오픈하였다.
빽보이피자는 지난해 관악구 테스트 매장 운영을 통해서 사이즈와 도우 퀄리티를 개선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신메뉴 3종을 추가적으로 출시하면서 총 6종의 피자 메뉴를 판매 중에 있다.
빨강과 노랑의 단순한 색 조합에서도 가성비가 느껴진다.
주요 메뉴에는 △울트라 빽보이피자 △슈퍼 빽보이피자 △허리케인 포테이토 등이며, 빽보이피자의 모든 메뉴는 10인치(레귤러 사이즈)와 13인치(라지 사이즈) 2가지 종류로만 판매되며, 모두 10,000 원대의 매력적인 가성비로 소비자를 공략한다고 한다.
요 주문하는 기계(KIOSK)가 점주에게는 필수적인 아이템인 듯하다
또한 빽보이피자는 시스템화 된 주방 체계와 매장 내 이동 동선을 고려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초보 창업자들도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메뉴 조리 및 포장 과정 모두가 매뉴얼화되어 있어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무리 없이 제조할 수 있으며, 특히 최소 1인~2인만으로도 매장 운영 가능하여서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 지출의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더본코리아에서는 "빽보이피자는 소비자에게는 피자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 창업자들에게는 합리적인 투자비와 더불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피자 브랜드로 기획되었다"라며, "이번 화곡동 1호점을 시작으로 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빽보이피자를 만나볼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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