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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 리뷰 전문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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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리뷰 전문관(후기 전문관)’을 론칭했다고 지난 6월 15일 알렸다.

 

‘리뷰 전문관’은 구매자의 리뷰가 많은 상품 중에서 별점 5개 만점에서 별점 4개 이상을 받은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별하여 추천해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일부 카테고리에 국한된 상품이 아니라 전 카테고리의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후기가 많고 별점이 높은 순서로 상품이 정렬되어서 고객에게 노출된다고 한다.

 

전문 리뷰관 서비스는 인기 있는 신상품이나 판매량이 급증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상품 정보를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리뷰와 별점 분석은 일주일 단위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렇게 GS프레시몰에서 분석한 결과를 취합하여 리뷰 전문관 상품들은 자동 업데이트된다고 한다.

 

출처 foodnews

 

 

GS프레시몰에서는 고객이 상품 구매 여부에 대해 고심하거나 최종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관련 상품의 리뷰가 발휘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리뷰 전문관을 론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개별 고객들로부터 제공되는 긍정적인 소비 경험을 GS프레시몰의 모든 고객과 적극적이고 생산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리뷰 전문관을 론칭함으로써 관련 상품의 신뢰성과 쇼핑 편의성 등을 1석2조의 효과처럼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처럼 리뷰와 별점만으로 리뷰 전문관에 상품이 선별되는 특성상 인지도는 아직 낮은 편이나 품질 경쟁력이 있는 중소 협력체의 상품들이 온라인몰 전면에 노출되는 기회와 가능성이 마련되는 등 새로운 판매 활성화 기회가 제공되는 상생 효과 또한 발생될 수 있을 것으로 GS프레시몰은 전망하고 있다.

 

근데, 이거 혹시 생산업체에서 리뷰 부대를 동원하여 리뷰나 별점의 왜곡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특히, 중소업체의 경우 자사의 판매력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 그런 유혹이 생길 수도 있겠다 싶다. 이러한 생각이 기우에 그쳤으면 한다. 

일단 GS프레시몰에서 어쨌든 구매가 이뤄져야 하니, 리뷰 부대와 같은 건 실질적으로 한계가 있거나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 본다. 

 

출처 msbing

 

GS프레시몰은 리뷰 전문관 론칭과 더불어서 고객 리뷰 활성화를 활성화시키는 수단 중 하나인 GS리테일 전용 포인트 ‘더 팝 리워즈’를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GS프레시몰 통합 회원에 가입한 이후 상품 리뷰를 등록한 고객들은 월 최대 6000 더 팝 리워즈 수령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한다.

 

GS프레시몰 마케팅팀 매니저는 “GS프레시몰은 리뷰 전문관 론칭을 통해서 고객들과의 소통, 고객들 간의 소통을 동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장보기를 할 때 상품 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분들을 지원하는 차별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하며 “우수한 상품들을 가장 편리하고 안심하며 구매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최적화된 쇼핑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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