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오브샌드위치가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인 ‘얼 오브 샌드위치(EARL OF SANDWICH)’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가맹점 확장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2022년 5월 국내에서 론칭한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얼 오브 샌드위치(EARL OF SANDWICH)가 국내 6호점으로 전주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이다.

 

우선 다소 생소한 브랜드인 얼 오브 샌드위치(EARL OF SANDWICH)에 대해 좀 알아보자. 얼 오브 샌드위치는 샌드위치를 처음으로 탄생시킨 영국의 존 몬태규 백작(샌드위치 백작)의 11대 후손인 존 몬태규 경과 그의 아들인 올랜도 몬태규,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의 설립자이면서 회장인 로버트 얼의 콜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브랜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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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오브 샌드위치의 수식어로 'World’s Greatest Hot Sandwich, The Original sandwich'가 따라다닐 만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샌드위치 브랜드라고 한다. 라스베이거스, 올랜도 디즈니랜드를 중심으로 샌드위치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캐나다, 프랑스, 영국, 아랍에미리트, 필리핀 등에서도 폭발적인 인기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카타르, 필리핀 등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는 얼 오브 샌드위치는 국내 파트너사인 이오에스 에프엔씨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5월 말 국내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022년 11월에는 6호점인 전주점 오픈하면서 이제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는 듯하다.

 

출처 foodnews

 

 

 

이어서 얼 오브 샌드위치는 2022년 12월 광교의 핵심 상권이랄 수 있는 광교 앨리 웨이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고 2023년에는 대형마트와, 특수상권에도 이미 매장이 오픈되는 것으로 확정되어서, 본격적인 가맹 사업의 전개가 예산되는데, 국내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하며 타 업체들과 경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금까지 거의 써브웨이 독주로 진행되어 왔던 국내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써브웨이 아성에 도전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 얼 오브 샌드위치는 2022년 5월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여러 포털사이트 및 배달앱 등의 고객 리뷰에서 샌드위치 맛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속적으로 얼 오브 샌드위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 중에 있어서 다가오는 2023년에는 국내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msbing

비주얼만 봐도 군침이 돌게 만드는 샌드위치 같아 보인다. 

 

얼 오브 샌드위치의 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업체인 이오에스 에프엔씨는 “2022년에 7호점 오픈까지는 이미 확정이 된 상황이고, 추가 오픈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 2023년에는 대형마트, 특수상권 등의 지역에 이미 입점이 확정돼 있어서, 머지않은 시간 내에 써브웨이 아성에 도전하는 샌드위치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자신감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가장 전망이 밝은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중 하나인 샌드위치 시장에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해외 브랜드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얼 오브 샌드위치의 성장세는 주목할 정도로 분명해 보이기도 한다.

 

2023년에는 국내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2위 자리를 목표로 가맹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얼 오브 샌드위치의 성장세가 과연 어떻게 진행되는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출처 msbing

얼 오브 샌드위치의 해외 매장 중 하나인데, 최고라는 수식어가 눈에 확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