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따 브랜드가 치킨업계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치킨업계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치킨 브랜드‘꽂다’가 드디어 노현점을 오픈하면서 강남권에 진출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치킨 마스터로 알려져 있는 박순신 대표가 세로 혁명 치킨 '꽂따' 논현점이 지난 10월에 오픈하였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는 치킨을 선보인다는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인 ‘꽂따’의 첫 강남권 매장인 논현점이 지난 10월에 문을 열었다.

 

출처 foodnews

치킨업계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꽂따의 주요 메뉴들

 

꽂따는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치킨 마스터로 알려져 있는 박순신 대표가 직접 만든 브랜드로써 현재 송파구 문정역 인근에서 직영점을 운영 중에 있다. 박 대표는 올해 초 방영된  SBS FiL, MBN의 <대한민국 치킨 대전>에서 결승까지 진출하였었고 3위에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꽂따 논현점 오픈은 꽂따 브랜드의 첫 강남권 진출이라고 하며 앞으로 치킨의 주 소비층인 20~30대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10월에 오픈한 꽂따 논현점은 지하철 신논현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꽃, 나무, 적색 벽돌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매장 외·내관을 꾸몄는데 도심 속의 편안한 휴식처와 같은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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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따 논현점 매장 실내 모습

 

서양식 펍이 연상될 정도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연말연시 직장모임, 친구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분위기이다. 약 90평(296㎡) 규모에 달하는 넓은 매장 규모로 1인석부터 4인석,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으며, 매장 안쪽에는 포토존과 야외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점심 메뉴로는 치킨 대전에서 심사위원단, 먹방 유튜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앙버터 치킨 샌드, 수제 생돈가스, 함박스테이크, 치킨가스, 덮밥(돈가스 카레, 치킨 카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꽂따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세로 혁명 치킨이라는 것인데 가슴살부터 다리 살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치킨 메뉴라고 한다. 클래식, 맥 치즈, 치폴레, 파 샐러, K양념, 플라리넷, 핫 청양 등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 선택이 가능하며, 고소하면서 찹쌀의 씹히는 식감이 독특하고 인상적인 치즈 찹쌀 누룽지를 세트로 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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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따의 시그니처라는 세로 혁명 치킨 비주얼

일단, 꼬치 스타일이어서 먹기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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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따의 치킨 메뉴와 함께 먹으면 좋을 맥주 라인으로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매직트리 브루어리의 필 쏘 굿, 레트로 골 바이스와 함께 사파리 둔 겔, 캐리비안 페일 에일, IPA, 임페리얼 스타우트 등 수제 맥주와 살얼음 맥주도 구비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