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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파머스픽에 주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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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선보이는 신선식품 브랜드인 '파머스픽(Famer's Pick)에 주목해 봅시다.

출처 foodnews

 

 

이마트가 과일, 채소의 구매 기준을 시장 내에서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신선식품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마트 파머스픽(Famer's Pick)는 고객들이 원하는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가까지 관리하다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이마트에서 뛰어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농가들을 직접 선정하여 품질관리, 우수상품 선별 및 유통 과정에까지 직접 참여해서 맛있는 과일,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는 것이 파머스픽(Famer's Pick)의 중요한 핵심 가치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만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가 100만 곳이 넘는다고 한다. 농가별로 생산 품종이 다를뿐더러, 같은 품종이라 하더라도 누가, 어떻게, 어디서 재배하느냐에 따라서 품질이나 맛, 선도 유지력 등이 천차만별로 다르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이마트는 좋은 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수확하여 자체 품질기준에 따라 선별하고 저장, 포장 및 상품화되기까지의 일련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꼼꼼히 챙겨서 국내의 우수한 농가의 공급 POOL을 확보하고 이를 브랜드화하고자 파머스픽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마트는 ‘파머스픽(Farmer’s Pick)’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다가오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 중 파머스픽(Famer's Pick) 전 품목에 대해 2개 구매 시 10% 할인,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12월 13일에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파머스픽 당도 선별 사과(4~6입/봉)’를 6,980원에, ‘파머스픽 샤인 머스캣(1.5 킬로)’을 2만 7,9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머스픽 제주 감귤(3 킬로/박스)’은 10,900원에 선보이며 ‘파프리카(3입/봉)’를 3,58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파머스픽(Famer's Pick)’이란 고객들이 원하는 신선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서 농가까지 관리하는 일종의 이마트의 고객약속 프로젝트라고 이해하면 된다.

출처 foodnews

 

 

이마트 파머스픽(Famer's Pick) 농산물은 생산단계에서부터 그리고 최적의 품질을 만들어내는 재배방식, 품질을 결정하는 여러 요소(주량, 크기, 품종, 색택, 국가인증, 수확 후 관리기준)들을 확인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고 한다.

 

이마트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농축수산물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25%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러한 비중 있는 상황 속에서 샤인 머스캣을 필두로 하여 엔비사과, 킹스베리 등과 같은 신품종 과일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고, 농가 재배법, 생산시설이 개량됨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신선식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최진일 이마트 그로서리 총괄은 “파머스픽(Famer's Pick)는 2022년에는 우수농가 1만 개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서 상품 라인업을 100여 종까지 확장하고 매출 3,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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