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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몽골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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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에서 '다시 만나 반가워 안녕 몽골'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출처 travelinfo
 

인터파크 몽골 기획전 포스터 

 

몽골은 현재 무비자, 무 격리가 적용되는 지역이자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여행지인데, 이러한 조건을 반영하여 인터파크에서는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몽골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몽골 기획전 예약 시에는 승마 체험 1시간, 게르 숙박 2박, 신속 항원검사비, 겨울궁전 관람 특전도 누릴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인터파크의 몽골 기획전의 대표상품은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는 몽골 4일 상품으로, 오는 9월 4일 출발일 한해서 79만 원 특가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몽골은 현재 90일 이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가 되었다. 무비자 조치는 지난 6월 초부터 적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몽골은 코로나 백신 접종과 격리, 코로나 검사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지역이다. 최근 저비용항공사(LCC)로도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이 가능하게 되면서 몽골 여행길이 더욱 편리해진 상황이다.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인터파크의 이번 기획전은, 인천 출발은 물론이고 부산 출발 여행상품도 준비하면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동 상품에 대한 예약 특전으로는 승마 체험 1시간,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에서의 숙박 2박, 신속항원 검사비용 등을 제공되며 타 일정에는 없는 복트칸 겨울궁전 관람 혜택도 제공된다고 한다.

 

출처 msbing

몽골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 모습


 
인터파크 몽골 기획전의 대표 상품은 티웨이항공으로 갔다 오는 몽골 4일 여행상품이 있는데,  오는 9월 4일 출발 일에 한해 79만 원 특가에 예약할 수 있다.

 

코로나 발생 전 6월~9월간 인천-울란바토르 항공권 가격만 대략 80만 원~120만 원이었던 것을 고려해 보면 상품 가격으로 79만 원은 상당히 가성비 높은 상품이라 볼 수 있다.   

9월 특정일에 대해서만 특가가 적용되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몽골의 초 가을도 멋지다고 한다. 그리고 여름 성수기가 지나가면서 몽골에서의 여행이 한결 더 여유로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울란바토르 시내 관광은 물론이고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목록에 등재된 테를지 국립공원에서의 승마 체험, 아리야 발 라마사원 관람 등을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숙박하면서 세계 3대 별 관측 지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몽골에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출처 msbing

사진으로 보아도 압도적인 별무리인데, 실제로 보면 경악하는 수준일듯하다. 

 


인터파크 팀장은 “몽골은 한국에서 무더위가 한창인 7~8월을 피해 힐링하며 피서하기 좋은 여행지”라며 “유목민족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밤하늘의 영롱한 은하수와 심장이 뻥 뚫리는 광활한 대초원 등 이색적인 경험이 가능한 매력적인 여행지로, 2022년 첫여름휴가 지역으로 몽골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몽골은 몽골 내 모든 지역에 대해 세계관광여행협회(WTTC)로부터 ‘안전한 여행지(Safe Travels)’라는 스탬프를 이미 획득하였다. 세계관광여행협회의 안전여행 스탬프는 국제 기준 보건, 위생 등의 권장 사항을 준수하는 곳에만 부여하는 있는 인증 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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