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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에서 AOMG 아워 에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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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에서 맥주와 힙합을 결합한 AOMG 아워 에일을 공개하였다고 한다.

 

맥주 패키지 QR코드로 래퍼 사이먼 도미닉 작업실에서 함께 음악 듣고 맥주를 마시는 등, 소비자의 상상력 자극하는 색다른 맥주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출처 sommeliertimes

 

제주맥주에서는 시대의 문화 아이콘과 함께하는 아워 에일 컬렉션(OUR ALE COLLECTION)의 파트너로 국내 대표적인 힙합 레이블 AOMG와 같이하면서 국내 최초로 맥주에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AOMG 아워 에일(OUR ALE)을 출시한다고 지난 3월 16일 밝혔다.

 

제주맥주는 2020년 금융을 넘어서 문화를 바꿔 나가는 현대카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디자인 맥주인 ‘아워 에일’을 선보이면서 컬래버레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력이 있다. 제주맥주는 아워 에일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아워 에일 컬렉션을 통하여 다양한 시대의 문화 아이콘과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아워 에일 컬렉션’의 새로운 파트너는 국내를 대표하는 힙합 레이블 AOMG. 제주맥주는 독보적인 영향력으로 국내 힙합을 이끌어온 AOMG와 함께 맥주에 음악 콘텐츠를 접목한 신개념 음악 맥주 AOMG 아워 에일을 출시하였다.

 

AOMG아워 에일은 소위 음악을 들려주는 맥주로 표현할 수 있는데, 기성 맥주에서는 한번 도 시도된 적 없던 독특한 맥주 경험을 설계하였다. 소비자들은 아워 에일을 통해서만 접속 가능한 QR코드를 이용하여 디지털로 구현된 AOMG 아티스트의 공간으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한다.

맥주 뒷면의 QR코드가 일종의 초대장인 셈인데, 소비자들은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고’, 오직 아워 에일에서 들을 수 있는 AOMG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직접 추천한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맥주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출처 msbing

AOMG 아워 에일 캔 뒷면에 있는 QR코드 핸드폰으로 이 코드를 인식하면 음악이 나온다고 하니, 음악 들으면서 맥주 한잔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출처 msbing

 

AOMG 아워 에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첫 번째 아티스트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다. QR 코드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은 사이먼 도미닉의 작업실로 알려진 다크룸(DARKROOM)을 재현했다고 한다.

AOMG 아워 에일 구매자들은 이 공간에서 사이먼 도미닉의 음성과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댓글을 남길 수 있다고 하는데, 마치 사이먼 도미닉의 작업실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AOMG 아워 에일의 특징이라고 한다.

사이먼 도미닉을 시작으로 연중 AOMG 소속의 다양한 아티스트의 디지털 공간과 플레이리스트가 순차적으로 AOMG 아워 에일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한다. 사이먼 도미닉의 다크룸에 입장하여 댓글을 단 고객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맥주 전용 냉장고와 AOMG X 제주맥주 스티커를 증정한다고 한다.

사이먼 도미닉을 포함하여, 모든 아티스트 공간에 댓글을 올린 참여자들은 AOMG 아티스트 애장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sommeliertimes

지난 3월 17일부터 편의점 CU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는 AOMG 아워 에일 

 

아워 에일은 제주 보리와 영 귤꽃 향을 사용한 시트러스 향이 감도는 제품(500 밀리리터 캔)으로, AOMG 아워 에일은 편의점 CU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되며 전국 CU 편의점에서 지난 3월 17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맥주 대표는 “아워 에일 컬렉션은 맥주에 문화 콘텐츠를 접목하여 맥주를 마시는 순간에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국내 맥주 업계 최초의 시도로써, 한국 맥주 시장에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장을 열게 되는 것”이라며 “AOMG 아워 에일 컬렉션을 통해서 맥주 마시는 것 외에도 공감각적인 즐거움도 같이 만끽해보고, 제주맥주가 선보이는 새로운 혁신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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