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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커피엑스포가 3월30일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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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 애호가분들을 위한 코엑스 박람회 소식을 하나 전해 드립니다.

커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년 서울 커피엑스포가 3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다고 합니다.

 

출처 서울커피엑스포 홈피 캡쳐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인 2022년 서울 커피엑스포는 2022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참가사 95%가 만족하는 이번 서울 커피엑스포는 약 250개가 참여하며 총 약 800개 부스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커피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박람회가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전에 개최되었던 서울 커피엑스포 관람 시 맛있는 원두와 커피용품을 구매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출처 foodnews

 

 

최근 트렌드가 단순한 카페인 섭취를 넘어서 홈카페, 커피 오마카세, 에스프레소 바 등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점점 고급화되고 다양화되는 가운데 커피와 카페의 현재 진행형 트렌드를 한곳에서 만나보고 확인할 수 있는 전문적인 전시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22 서울 커피엑스포’는 상반기에 개최되는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로 3월 30일(수요일)부터 4월 2일(토요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통상 이런 전시회는 개최 요일상 토요일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매우 번잡할 수 있으니 만약 시간이 된다면 주중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뭔가 서비스도 많이 챙겨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올해 개최되는 서울 커피엑스포에는 약 250개 업체 800 부스가 참여하여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음료, 커피 머신 등 약 5만 개에 달하는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아마 어느 정도 장담하건대, 커피 애호가라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커피 상품이 많이 있을 것이다. 다만, 충동구매는 자제하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출처 foodnews

 

 

약 25개 유명 로스터리가 참가하는 ‘로스터즈 클럽’로 선보이고 있다.

오는 3월 29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구매 가능하며,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고 하니, 방문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티켓 구매를 좋을 듯하다. 관람료가 대략 15000 원에서 25000 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 커피엑스포 특별기획관으로 프리미엄 정수필터 브랜드인 ‘브리타’에서 후원하는 ‘로스터즈 클럽’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한다. ‘어나더 룸’, ‘벙커 컴퍼니’,  ‘피어 커피’ 등 특색 있는 원두와 디저트로 유명한 총 25개 로스터리가 참가할 예정이라는데  박람회장 한자리에서 카페 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로스터리(Roastery)라는 말은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하는 샵을 뜻한다고 한다고 하니,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에 출시된 카페 산업의 루키 제품으로 구성된 ‘신제품 특별관’도 눈여겨볼 만한데, 브랜드별 다양한 신제품, 매장 설비, 장비 등을 비교해서 볼 수 있는 코너로 홈카페족들에게는 필수 관람 코스이지 않을까 한다.

 

출처 foodnews

 

지난번 엑스포 때 전시회장 풍경. 아마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매우 번잡할 것 같다.

 

서울 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커피는 물론 베이커리, 디저트 등 약 5만여 개의 관련 아이템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매년 빠르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커피산업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재미있고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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