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에서 장수사과 떡볶이 밀 키트 출시

청년 다방이 로컬푸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 장수사과 떡볶이라는 밀 키트를 출시하였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프리미엄 떡볶이 프랜차이즈인 ‘청년 다방’에서는 장수군과 협업을 추진하여 사과 떡볶이 밀 키트와 사과맛 쿨 다방을 출시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경기획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청년 다방은 2022년 12월 장수군과 동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고 장수군에서 생산되는 장수사과를 활용한 떡볶이 소스와 떡볶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수 과일 음료를 개발해왔었다.

 

청년 다방 홍보 담당자는 “로컬푸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성장, 탄소 발생량 및 환경 유해물질 감소 등 다양한 이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수군 농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출처 foodnews

청년 다방 장수사과 떡볶이 비주얼, 사과가 들어간 떡볶이가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진다.

 

 

이번에 출시하는 ‘청년 다방 장수사과 떡볶이’ 밀 키트는 병충해와 공해가 없는 청정지역인 장수에서 재배되는 당도 높은 사과를 활용하고 있는데 건강하고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청년 다방 장수사과 떡볶이는 다가오는 10월 3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청년 다방 장수사과 떡볶이와 함께 먹을 때 찰떡궁합을 이룰 수 있는 음료인 ‘쿨 다방’의 장수사과 컬래버레이션 버전 ‘사과맛 쿨 다방’은 지난 9월 29일부터 전국 400곳이 넘는 청년 다방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한경기획이라는 회사는 명품 떡볶이 ‘청년 다방’,  애피타이저 주점 ‘치치’, 모던 경양식 ‘은화수 식당’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출처 foodnews

 

커피와 떡볶이라는 묘한 콤비네이션의 메뉴를 갖고 있는 청년 다방 매장의 외부 모습.

글씨체는 대략 60년대 영화 포스터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인 것 같은데, TAKE OUT 아메리카노라는 글씨와 비교되어 더욱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매장인 듯하다.  

 

떡볶이와 커피라는 언뜻 매칭이 안 되는 이이템으로 새로운 외식문화를 탄생시킨 브랜드 ‘청년 다방’은 프리미엄 떡볶이가 결합된 아날로그 감성을 소환시키는 명품 분식 전문점이다.

 

청년 다방 각각의 메뉴들은 맛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통오징어, 차돌, 치즈 폭포 순살 등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토핑과 40 센티미터의 롱 떡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메뉴이다.

 

청년 다방은 떡볶이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이다. 떡볶이를 먹으면서, 또는 떡볶이 식사를 마친 후에도 즐길 수 있는 청년 다방의 시그니쳐 격인 통 큰 커피는 큰 사이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많은 이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