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폴 바셋이 제주도에 2 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용담 DT점’을 오픈하였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용담 해안도로에 위치한 폴 바셋 2호점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라고 한다.
2호점은 커피와 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 특화 매장이라고 한다.
폴 바셋이 지난 4월 초경에 제주도 2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하며. 폴 바셋 제주 용담 DT점은 제주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용담 해안도로에 위치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으로 멋진 제주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매장이어서 제주를 찾아 렌터카를 이용하는 관관객들한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폴 바셋 제주도 2호점 모습 (제주 용담 DT점)
폴 바셋 2호점인 제주 용담 DT점은 최근 폴 바셋이 선보이고 있는 피자 특화매장의 성격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의 피자 메뉴들을 폴 바셋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장이며,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협회로부터 인증받은 정통 수제 화덕이 설치되어 있고 전문 셰프도 매장에 상주하고 있다고 한다.
주문이 완료되는 즉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피자를 화덕에 구워서 제공하며, 피자 이외에도 샐러드와 수프, 파스타도 폴 바셋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제주 용담 DT점은 해안도로를 따라서 드라이브를 하거나 주요 관광지인 용두암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고, 제주공항이 인접해 있어서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비행기 인증숏’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폿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폴 바셋 대표는 “2020년 제주도에 처음으로 진출한 제주 아라 DT점은 오픈 이후에 꾸준하게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매장”이라며 “제주 지역에서 폴 바셋에 대한 NEEDS가 이처럼 큰 것으로 생각하게 되어 적극적으로 2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라고 전하고 있다.
제주도 인구가 2020년 기준으로 약 70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제주도 주민의 NEEDS도 있겠지만, 2019년도 기준으로 약 1500만 명 되는 제주도 방문객이 주 타깃이 아닌가 생각된다.
좀 요상한 계산을 해보면 방문객 1500만 명중 커피와 피자를 좋아하는 비율을 대충 50%로 보고, 계산해보면 하루에 20,500개의 커피와 피자 판매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특히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서 이 매장은 1호 점보다 더 매출이 높을 것으로 전망해 본다.
한편 폴 바셋은 제주 2호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했다고 하는데, 지난 4월 8일까지 15,000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커피 룽고 (S)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였고, 30,000 원 이상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드립백 커피 ‘바리스타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4월 20일까지는 폴 바셋 멤버십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한다. 폴 바셋 제주 용담 DT점에서 멤버십 카드로 구매할 경우, 10,000 원당 크라운 2개가 추가로 적립되는 내용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한다.
폴 바셋 제주도 1호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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