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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

하와이 4월부터 운항 재개하는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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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에서는 오는 4월부터 2년 만에 인천-하와이 노선을 운항 재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뉴스를 접하고 한번 앞으로 오미크론 변이등 미디어에서 나온 내용들을 종합해서 상황을 개인적으로 예상해보면, 일단 2월3일까지 연장된 자가격리가 2월초에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이러한 조치이후 약 1개월 후, 즉 ㄷ선이 실시되기 직전쯤이 될 거라 생각되는데 다시 위드 코로나가 전환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인 예측이니 신뢰도는 거의 없지만 그러한 느낌이 강해 몇자 적어 본다.
 
출처 travelinfo
 
오는 4월3일부터 주 3회 운항개시 에정이며, 7월부터 매일 1회로 증편 운항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예약자 선착순 200명에게 최대 30만 원 이상 할인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약 2년여 만에 중단되었었던 인천-하와이 노선을 4월 3일 부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직 미세하지만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여행 수요 추세에 맞춰서 하와이 노선 운항을 일단 주 3회로 하여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 운항 조치 이후 2년 만에 재운 항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하와이 항공기는 인천 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하여 하와이 현지 시각으로 오전 10시 10분에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현지 시각 오전 11시 50분에 다시 호놀룰루를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 5시 10분에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된다고 합니다.


 
하와이 입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와 ▲미국으로의 출발 이전 1일 이내 코로나 음성 확인서(PCR 검사 또는 신속 항원검사 모두 유효)이며, 필요한 모든 서류 제출 시 별도의 격리조치 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와이 여행 후 한국으로의 귀국하는 경우에는(2022년 1월 20일 입국자부터) 현지 출발일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미 알고 있듯이 하와이는 관광, 휴양, 쇼핑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세계적으로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지상 최고의 낙원 중 한 곳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코로나와 관련된 시장 동향을 주시하면서 오는 7월부터는 매일 1회로 증편 운항까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천-하와이 운항 재개를 기념하기 위하여, 최대 30만 원 이상의 할인 항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는데, 오는 1월 19일(수) 오전 9시부터 1월 28일(금)까지 열흘 동안 선착순 예약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와이행 왕복 항공권을 유류세 포함하여 86만 원대로 한정 판매하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주요 여행사 및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분위기를 보자면 항공사들이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무조건 운항해 본다는 배팅은 아닐 거 같고 향후 일어날 자가격리와 관련된 조치들을 선 반영하여 진행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출처 travel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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