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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 무한리필 피자점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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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 브랜드로 무한리필을 표방하는 ‘피자점'이 곧 한국에 상륙한다는 소식이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고든 램지 버거에 이어서 고든 램지 표의 ‘피자전문점’이 10월 내에 국내에도 상륙한다고 한다.

이번 피자전문점은 고든 램지 버거에 이어서 두 번째로 한국에 출점하는 브랜드이다.

 

출처 foodnews

 

 

‘고든 램지 버거’는 영국 출신의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를 앞세워서 14만 원에 상당하는 최고가의 햄버거를 판매하는 등 하이엔드 콘셉트를 지향하는 버거 브랜드로 고른 램지 버거 매장 오픈 2달 만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번에 상륙하는 ‘고든 램지 스트리트 피자’ 또한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큰 영향 및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출처 foodnews

고든 램지 스트리는 피자점은 오는 10월 28일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지하 1층에서 오픈한다고 한다.

 

스트리트 피자는 지난 2018년에 고든 램지가 선보인 캐주얼 스타일의 피자 레스토랑인데, 현재 영국 런던에 4개, 두바이 1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6번째 매장으로 고든 램지는 한국시장을 선택하였다. 아시아에서는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점에 이어서 2번째 매장이다.

 

출처 foodnews

 

 

고든 램지 셰프의 원칙을 반영한 무한리필 피자전문점으로 매장 오픈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든 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무한리필', '바텀 리스(bottomless)'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1인당 29,800원을 지불하면 1시간 30분 동안 스트리트 피자 종업원이 돌아다니면서 제공해주는 피자를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주류 메뉴에는 매장별 시그니처 칵테일을 판매하는 것도 눈에 뜨인다.

4인 가족이면 거의 12만 원인데, 90분 동안 즐기는 시간에 비하면 비싼 것 같다. 어차피 고든 램지 브랜드는 하이엔드 매장이므로 이 점을 고려하고 가야 할 듯 

 

출처 foodnews

 

사진으로 보지만 맛일 것 같다. 근데 보통 1판을 시키면 최대 3~4조각을 먹는데, 29,800원 내고 과연 여러 조각을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남는 건 포장 가능한지도 궁금하다. 

 

이탈리아 화덕 피자를 베이스로 하여 고든 램지만의 비법을 담아냈다고 한다. 피자 종류는 페퍼로니와 마르게리타 등 5종류의 기본 메뉴와 매일 새롭게 제공하는 스페셜 메뉴 1종을 포함하여 총 6종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출처 foodnews

 

 

고든 램지 코리아를 운영 중에 있는 진경 산업은 “피자는 복잡할 필요성이 전혀 없고, 단순하면서 맛있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고든 램지의 원칙을 기반으로 하여 독특하고, 이색적인 토핑을 듬뿍 넣어 간결하게 각 재료의 맛들을 살려내고 있다. 이번 고든 램지 스트리트 피자 개점을 기념하기 위해 다가오는 11월 둘째 주 고든 램지 셰프의 방한을 조율하고도 있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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