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위치 비건 샌드위치 라인업 확대

렌위치 코리아에서는 건강한 비건 샌드위치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대체육 햄인 ‘베러 미트 콜드컷’이 더해진 베지 위치로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출처 foodnews

 

 

미국 뉴욕의 최대 샌드위치 브랜드인 '렌위치'는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선사하는 브랜드를 모토로 하면서 비건 메뉴의 다양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렌위치 코리아는 지난 4월경 국내에 론칭한 이후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현지화 전략으로써 건강한 한 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잡기 위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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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구축하는 비건 샌드위치는 기존 메뉴인 베지 위치에다가 신세계푸드의 대체육인 베러 미트 콜드컷 슬라이드 햄을 추가하여 더욱더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고 한다.

 

비건 옵션,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결합하는 메뉴 등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메뉴들을 지속적 출시할 예정이다.

 

렌위치 코리아의 베지 위치는 토마토, 로메인, 파프리카, 아보카도 등의 신선한 채소들을 호밀빵 위에 풍성하게 쌓아서 만드는 샌드위치로, 비단 채식주의자뿐만 아니라 가볍고 건강하게 한 끼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가만히 보면 렌위치의 서비스 콘셉트는 서브웨이와 유사한 점이 많은데, 역시 호불호는 그 맛과 신선함에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좋아하는데, 가까운 곳에 렌위치 매장이 있으면 당연히 방문해보고 싶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베지 위치에 대두단백과 식물성 유지 성분으로 만드는 베러 미트의 슬라이스 햄을 추가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 대체육은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살리고 있어서 건강한 감칠맛을 더해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서 렌위치 코리아에서는 조금 더 균형 잡힌 한 끼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샌드위치의 양을 줄이면서 오늘의 샐러드를 결합한 싱글팩 메뉴도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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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위치 코리아의 브라이언 주 대표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뉴욕의 샌드위치 문화를 국내에 접목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또한 진행 중에 있다”라면서 “건강하게 한 끼를 맛있게 즐기고 싶은 경우에도 여러 메뉴 중 샌드위치가 선택지 중 하나로 떠올릴 수 있도록 더욱더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1989년 뉴욕 맨해튼의 어퍼 웨스트 지역에서 자그마한 샌드위치 가게로 출발했던 렌위치는 현재 20여 개의 직영점에서 연간 400만 개의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매년 약 5천만 달러의 연매출을 기록하면서 뉴욕에서 가장 성공한 샌드위치 전문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foodnews

 

 

특히,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신선하고 정교하면서,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지는 샌드위치를 통해서 지금까지 까다로운 뉴요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렌위치는 Origin, Fresh, Taste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샌드위치를 한국에 선보이면서, 한국 내 뉴욕의 샌드위치 문화를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