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족발 그랜드 오픈 소식을 전합니다

화덕에서 통째로 구워낸 족발이라서 이름이 붙여진 화통 족발이 구의 본점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하였는데,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구이동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시식해 보는 게 어떨까 한다.

화덕에서 구워내는 것이라고 하니 일반적으로 삶아내는 족발보다는 기름기도 덜 할 듯하고, 왠지 담백한 족발 맛이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화통 족발은 ‘바우네 나주곰탕’을 시작으로 외식 종합기업을 지향하며 성장하고 있는 (주) GF포유가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해서 론칭한 족발 브랜드이다.

1년여에 걸친 상품기획과 개발 끝에 드디어 탄생한 프리미엄 족발전문점인 화통 족발은 기존에 야식 메뉴로 배달 위주의 족발과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정성스럽게 삶은 족발과 보쌈을 500도 천연 화산석 화덕에서 복사열을 이용하여 다시 구워내는 조리법을 사용한다는데, 새로운 맛과 스타일을 완성한 이색적인 족발과 보쌈이 기대된다.

구의 본점 오픈 첫날에는 만석과 함께 완판 된 ‘화통 족발’과 ‘화통 보쌈’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탱글탱글한 식감과 함께 화덕구이만의 풍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일단 비주얼이 장난이 아닌듯해 보이는 화통 족발

국민 야식이라 할 수 있는 족발 메뉴를 고급 요리로 승화시킨 ‘족발 통구이’, ‘족발 편백 찜’ 등등 이제껏 접하지 못했던 명품 족발도 화통 족발만의 시그니쳐 메뉴이다.

딱 소주를 생각나게 만드는 족발, 보쌈, 쟁반막국수 모습

그리고 화덕에서 구워낸 ‘화통 뼈 구이’, 매콤한 맛과 특유의 불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화통 불족발’, ‘화통 마늘족발’ 등은 술안주로도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한다.

족발과 보쌈 그리고 여기에 ‘치즈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는 가족과 커플 고객들에게 특별하게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한다.

화덕에 구워내는 족발과 보쌈에 대한 좋은 후기가 쌓인다면, 아마 다른 업체에서도 화덕을 이용하지 않을까 한다.

화통 족발의 경우에는 족발집의 일반적인 영업시간대인 저녁 장사뿐만 아니라 강력하게 ‘점심 메뉴’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다른 족발집과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20여 년 한식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는 (주) GF포유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편백 정식’(족발/보쌈), ‘족 코츠 라멘’을 비롯하여 ‘유산슬덮밥’, ‘소이 덮밥’, ‘마파 덮밥’ 등 다양한 덮밥 요리 메뉴들이 점심특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통 족발 구의 본점은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 점심메뉴 덮밥과 편백 찜 반값 할인과 더불어 족발과 보쌈, 쟁반막국수, 즉석떡볶이, 소주 및 음료 1병 전부를 3만 6천 원에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새롭게 오픈한 ‘화덕에 통째로 구운 족발’인 화통 족발의 위치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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