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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콜라 사이다는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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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콜라와 사이다가 출시됐다.

출처 msbing

언뜻 촌스럽게 보이지만, 색감이나 글씨체가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든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시피로 만들어 낸 노브랜드 콜라와 노브랜드 사이다인'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전격 출시했다고 한다. 콜라와 사이다 이름은 노브랜드에서 노를 빼서 만들어진 것 같다.



'브랜드 콜라·사이다'는 노브랜드 버거만이 갖고 있는 차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고 한다.



노브랜드에서 달랑 '노' 한 글자를 뺀 독특한(?) 네이밍과 팝아트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 디자인 구성으로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자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효과를 고려했다는 게 신세계푸드 측의 설명이다.


노브랜드 버거 패키지는 콜라와 사이다 각각의 음료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에 흰색을 배색으로 구성하고, 패키지 곳곳에 팝아트적 요소를 삽입하여 간결한 이미지에 감각적인 예술품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콜라와 사이다 캔 패키지 표면은 매끈하면서 빛나는 소재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청량감을 극대화한 탄산음료라는 점도 강조되는 부분이다.

출처 nocutnews

노브랜드 매장 내에 팝 아트로 그려낸 브랜드 콜라, 사이다 그라피티 월

그라피티를 보면은 약간 앤디 워홀 작품의 느낌이 나는 듯하다.

 

브랜드 콜라, 사이다 맛에 있어서도 '노브랜드 버거'의 감칠맛 나는 메뉴들은 물론이고 소비자들이 콜라, 사이다와 함께 즐기는 음식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최적의 조합을 찾아서 적용했다고 한다.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지난 12월 14일부터 전국의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배달 및 포장 시에 제공한다고 한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브랜드 콜라, 사이다 론칭을 기념해서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 서울시청점에서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다양한 컬러 조합의 팝아트로 그려내 설치한 그라피티 월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오는 12월 31일까지 팝아트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한다.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점 앞에서 브랜드 콜라 맨 의상을 착용하고서 브랜드 콜라 30여 개를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줘 가면서 제품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고 한다

출처 nocutnews

지난 12월 14일 론칭한 노브랜드 버거의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알리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콜라 맨, 사이다 맨 의상을 착용하고 거리에서 직접 제품을 나눠주며 홍보하는 모습 

 

신세계푸드에서는 "빠르고 다양하게 바뀌어 가고 있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 속에서 왜 콜라, 사이다만은 모두 항상 똑같은 제품을 마시는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여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개발하고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소비자들의 콜라, 사이다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해보려는 시도와 더불어서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자적 브랜드 요소로 정착시켜서 노브랜드의 호감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msbing

노브랜드에게 그렇게 자신한다면, 과연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의 맛이 우리가 흔히 마시는 코카콜라나 펩시콜라 그리고 스프라이트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진다. 맛보려면 노브랜드 매장으로 가서 직접 마셔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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