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막걸리 칠위드미 와디즈 펀드 진행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막걸리인 '대마 막걸리'인 칠 위드미(Chill Weed Me)와 문콕(Mooncock)이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마스 팜 양조장과 전통주 플랫폼 ‘짠’에서는 국내 최초로 '대마 막걸리'이자 프리미엄 막걸리인 ‘칠 위드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코노미 개츠비가 마마스 팜과 컬래버레이션한 국내 최초 대마 막걸리인 ‘칠 위드미(Chill Weed Me)’와 문삼 이공 막걸리를 저도수로 리뉴얼한 ‘문콕(Mooncock)’이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해당 제품에 대한 와디즈 펀딩은 출시 하루 만에 목표로 설정한 금액의 200%를 초과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출처 foodnews

 

최근에 좀 고급스럽게 출시되는 막걸리를 보면 그 패키지가 장난이 아니다. 고습스럽고 세련된 패키지로 한번 보게 되면 구매욕구까지 발동된다. 누가 먼저 막걸리라고 말하지 않으면 요구르트 음료나 다른 건강음료로 착각할 정도의 비주얼이다.

 

칠 위드미(Chill Weed Me)는 강원도 홍천 마마스 팜 양조장과 이코노미 개츠비에서 운영하는 전통주 플랫폼 ‘짠’이 서로 합심해서 만들어낸 막걸리로, 대마 씨(햄프씨드,Hempseed) 종자유(삼 씨앗)가 함유된 전통의 맛과 멋이 담겨있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대마 막걸리이다.

 

처음 대마 막걸리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이건 뭐지, 대마가 왜 막걸리에 들어가지'라고 생각했었는데 햄프씨드(Hempseed)라는 말을 들으니, 건강에 좋겠구먼 이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햄프씨드(Hempseed)를 즐겨 먹고 있는데, 특히 밥 위에 햄프씨드를 뿌려져 즐겨 먹고 있다.

 

대마 씨(햄프씨드)는 ‘젊음의 씨앗’이라고 불리면서 미국 유력 언론인 타임지에서 ‘세계 6대 푸드’로 선정될 만큼 고른 영양소를 갖춘 슈퍼 푸드이다. 프리미엄 막걸리 칠 위드미는 대마 씨(햄프씨드)의 새로운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MZ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2022 국제 주류 박람회’에서 완판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출처 foodnews

 

 

칠 위드미(Chill Weed Me)는 ‘좋은 사람들과 휴식 같은 만남’이라는 뜻의 동음이의어 칠 위드미(Chill With Me)와 대마를 뜻하는 은어인 ‘위드(Weed)’를 재미있는 조합으로 표현한 것인데, 대마 씨 특유의 맵고, 강렬한 맛을 담고 있다고 한다.

 

칠 위드미(Chill Weed Me)에 주조에 사용된 대마 씨는 환각성분(THC) 함량이 낮은 산업용 대마에서 채취하여 겉껍질을 벗긴 것으로, 파종, 수확, 한국 통관에 이르기까지 최소 3번에 이르는 환각성분(THC) 검사를 거친 것으로 안정성이 확인된 합법적인 식품 원료이다.

 

출처 foodnews

 

 

문콕(Mooncock)은 달빛(Moon)을 담은 막걸리 색과 저알코올 도수에 대비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공작(Peocock)으로 표현해내고 있는 프리미엄 막걸리이다.

 

현재 이코노미 개츠비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무료 체험단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며, 칠 위드미(Chill Weed Me) 펀딩 시작 후 72시간 안에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미 시간상 지나간 것 같다.

그리고 앞서 하루 만에 목표대비 200%를 달성하였다고 해서 7월 28일 자로 한번 체크해 보았는데 이미 800%를 넘어서고 있었다.

출처 wadiz

와디즈 사이트에서는 대마 막걸리라는 말 대신에 햄프씨드 막걸리로 표기되어 있다.

 

프리미엄 막걸리 칠 위드미(Chill Weed Me)는 와디드 펀딩 후 마마스 팜 스마트 스토어와 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며, 사업자 회원들은 도매가로 직거래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