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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윙 재출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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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여름 시즌 특별 사이드 메뉴인 '맥윙'이 재출시하였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출처 msbing

 

한국맥도날드에서는 지난 6월 2일 여름 한정 판매로 진행되는 사이드 메뉴로 이전부터 사랑받아 왔었던 '맥윙'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맥윙은 2조각부터 8조각까지 편리하고 간편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지난 2019년 치킨 마니아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사전에 준비하였던 물량이 조기에 완판 되는 등 이례적인 사태를 기록했었던 맥윙은 매년 여름 시즌마다 특별 한정 판매 메뉴로 출시되면서 여름철이 되면  꼭 먹어야 할 맥도날드 치킨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도 맥도날드가 어김없이 여름 시즌 메뉴로 맥윙을 선보이고 있어 치킨 마니아는 물론이고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msbing

2022년 여름을 맞이하여 재 출시된 맥도날드 맥윙 

 

맥도날드의 맥윙은 닭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중독성 넘치는 특유의 짭조름한 시즈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드 메뉴이다. 육즙이 가득한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하게 씹히는 맛을 전달하는 맥도날드 맥윙은 차별적인 치킨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닭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되어 있어서 개인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사진 속 맥윙 보자마자 '이거 맥주 안주로 최고인데'라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갑자기 식욕이 올라오는 느낌이다. 사진만으로도 중독성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맥도날드에서는 맥윙 구매 시 치킨 메뉴와 잘 어울리는 스위트 칠리, 스위트 앤 사워, 케이준 등 다양한 디핑소스 1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가성비 넘치게 하였고 풍성한 맛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최소 2조각부터 최대 8조각까지 적은 조각 수로도 구입이 가능해서 버거와 함께 간단하게 즐기거나 혼자서도 야식, 간식 등으로 치킨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인 메뉴이다.

 

출처 msbing
 

 

한국 맥도날드에서는 "맥도날드는 치킨 메뉴를 선호하는 한국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맥윙을 비롯한 다양한 치킨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 치킨 메뉴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신나고 맛있는 여름을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달에 '맥 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와 '맥 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를 출시하면서 치킨 관련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맥윙이 꼭 여름 시즌 사이드 메뉴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여름 시즌에만 한정 판매하는 게 좀 이상스럽기는 해 보인다. 1년 내내 판매해도 잘 팔릴 것 같기도 한데, 무슨 시즌 마케팅 전략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 

 

출처 ms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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