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 뮨’이 매출 2000억 돌파하였다고 한다. 이로써 하이 뮨은 단백질 보충제 No.1으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전하고 있다.
일동 후디스 하이 뮨은 TV를 통해서 그리고 유튜브 방송에서 귀찮을 정도로 많이 노출이 되고 있다. 특히 광고에 깔리는 음악은 너무 많이 들어서, 장민호의 '... 하이 뮨이야~'라는 가사가 귓가에 맴돌 정도이다. 이렇게 엄청난 광고, 홍보 덕분인지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하였는데 광고비가 그리 아깝지 않은 듯하다.
미스터 트롯 프로그램에서 TOP 10에 들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장민호. 그는 일찍이 아이돌로 데뷔했었지만 실패하고 17년간 무명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현재 장민호는 미스터 트롯 출신 중에서 가장 많이 TV에서 볼 수 있는데, 일동후디스의 하이 뮨 광고 효과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누가 더 효과를 얻을 것인지는 좀 헷갈리는 듯하다.
제품 라인업 확대하며 다각적인 판매 채널을 운영하였고, 특히 하이 뮨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모델로 기용한 것이 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한다.
일동후디스의 단백질 보충제 ‘하이 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 뮨)’가 출시된 지 약 2년 4개월 만에 누적 매출로 20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매출액을 월 단위로 환산해 보면 월간 약 71억 4천만 원에 상당하는 매출이 발생된 것인데 많이 팔린 것은 분명해 보인다.
지난 2020년 출시하기 시작한 일동후디스 하이 뮨은 2021년 연 매출로 1000억, 누적 매출액으로는 1300억을 달성하여 국내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도 역시나 지난 1분기 실적을 보면 2021년 동기간 대비하여 50% 이상 증가하는 누계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가파르게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2022년 5월 기준으로 현재 하이 뮨의 누계 매출액은 2000억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이 뮨 성공 배경에는 ‘산양유’를 단백질 보충제에 적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트롯가수 장민호를 기용하는 공격적인 모델 마케팅과 판매 채널 확대 전략도 하이 뮨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출시 초기부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스타덤에 오른 가수 장민호를 활용한 ‘하이 뮨송’으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렸으며, 홈쇼핑을 시작으로 ‘하이 뮨 몰’ 등 다양한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도 적극적으로 확대하였다. 또 2021년에는 성장기 어린이부터 여성, 운동선수를 위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제품의 다양성 확보와 판매에 박차를 가했다.
앞으로도 일동후디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Needs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춘천 공장 신설 및 증산을 위한 라인 확보에 힘써 하이 뮨 제품군 생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단백질 보충제 하이 뮨에 대한 뜨거운 고객분들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누적 매출 2000억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뛰어난 제품으로 보답하고자 하며, 단백질 보충제 영역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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