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이 없는 돈가스라는 무공돈까스 들어보셨나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들어보는데 요즘 핫한 매장인 거 같아 소개해 봅니다.
우선, 최근에 뭔가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데, 이벤트 내용을 잠깐 알아보고 무공돈까스를 얘기해 본다.
무공돈까스에서 '꽝 없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가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배고픔이 없다는 콘셉트로 최근 75호점을 돌파한 무공돈까스가 '주문만 해도 경품'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공돈까스 경품 이벤트는 2인 무료 이용권과 국물떡볶이, 소바, 무공돈까스 볼펜 등 다양한 증점품을 제공한다. 또한 꽝 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 뒷면에 이름, 전화번호를 적어 제출하면 추첨으로 해외여행 항공권 및 경품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한다.
무공돈까스는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과 맛 그리고 색다른 운영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무공' 의미는 그 양에서도 알 수 있는데, 주문한 메뉴를 받으면 엄청난 플레이트 크기와 양에 놀란다. 돈가스는 배부른 메뉴가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깨면서 한 끼 돈가스로도 배부를 수 있게 구현했다.
그리고 대표 메뉴인 무공돈까스는 쫄면과 함께 제공하는 독특한 플레이팅과 저렴한 구성으로 고객들로 하여금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고 있다.
누구든지 좋아할 만한 맛과 풍성한 양으로 가성비,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키는 무공돈까스. 외식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주)오름 FC의 실력 있는 인재들이 기획하고 론칭한 진정성 있는 브랜드다. 방문 후기에서 가성비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고객이 인정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진으로만 봐도 그 양의 푸짐함이 전해져 온다.
'무공돈까스'의 ‘무공(無空)’은 ‘공복이 없다’라는 뜻으로 푸짐한 구성에 최고의 맛과 가성비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표현한다. 돈가스 전문점이지만 다른 식사나 분식도 같이 할 수 있는 멀티롤 매장을 지향하고 있다.
메뉴의 다양성은 추구하지만 고객들의 최고 선호 메뉴만을 대표 메뉴로 하여 집중하고 있다. 돈가스 또한 확실한 시그니처 메뉴를 앞세우며 타 브랜드와 다른 차별성을 꾀하고 있고, 이 시그니처 메뉴는 특허까지 받았다고 한다.
'무공돈까스'는 코로나 발병시기에 오픈하여 이제 3년 차가 되었지만, 무차별적인 개설과 할인 없이 정상적인 계약만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무공돈까스' 브랜드에 담긴 진정성 때문이라고 한다.
무공돈까스 대표는 “어떻게 하면 창업자가 매장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잘 운영할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어서 다소 늦더라도 탄탄하고 안정적인 길을 선택하였고, 이렇게 안정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창업문의도 예상보다 많은 듯합니다”라고 말한다. '무공돈까스'는 2022년 5월 기준으로 전국 72개점이 오픈하였거나 준비 중에 있다.
'공복이 없다'라는 간판 글귀가 웃음을 자아내고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무공돈까스'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하며 기본인 ‘맛’을 최고로 구현해 메뉴화 및 매뉴얼화했다. 매뉴얼화는 메뉴 및 물류경쟁력, 식자재 안전성까지 반영되는 작업이므로 본사의 생명줄과도 같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맛있다고 느끼면서도 확실한 차별성을 두어 기획한 '무공돈까스' 메뉴들은 현재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있다.
또한 브랜드 콘셉트, 브랜드 디자인 등의 설계에 따라서 하나의 ‘무공돈까스’를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준비에만 1년이란 시간을 투자한 본사는 안정적으로 설계된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천천히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어느 장소든 동일한 콘셉트 매장, 메뉴의 확실한 차별성, 메뉴에 집중하는 안정적인 인테리어까지 AIDMA법칙에 맞춘 브랜드 설계가 무공돈까스 최고의 장점이다.
AIDMA는 '사람이 행동하기까지 주의(attention), 흥미(interest), 욕망(desire), 기억(memory), 행동(action)의 순위가 있다는 법칙'을 말한다.
‘안 알려지면 소용이 없다’를 강조하는 '무공돈까스' 대표는 본사가 직접 마케팅을 하고 있어서 점주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도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지한 후,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꾸준하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 가맹점 흥행을 돕는 것이 본사의 의무이기 때문에 본사와 가맹점은 상하구조가 아닌 상생 구조임을 강조한다.
최근 메타버스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한 '무공돈까스'는 셀럽으로 등극되며 본격적으로 발판을 다지고 있다. MZ세대까지 마케팅 영역을 사전에 확장함으로써 오랫동안 지속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것이 본사의 의지라고 말한다.
또한 '무공돈까스'는 20년 외식업계에 있는 동안 가장 실력 있는 인재들만으로 구성하였다고 한다, '무공돈까스' 대표는 “마케팅에서 중요하다는 4P가 아닌 5P를 강조하느데, 가장 중요한 P가 Peaple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점주 희망자들의 브랜드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본사 안정성의 기반을 이루는 운영인력들의 전문성에 중점을 둔 것이다.
운영인력의 70% 이상은 매장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가능한 슈퍼바이저팀으로 구성했다. '무공돈까스' 대표는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는 자가 누구인지라는 문제가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한다.
"무공돈까스 점주들은 원래 이렇게 자주 방문하냐며, 이렇게 대해주는 프랜차이즈는 처음이라며 놀란다는데, 현장 매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수시로 방문해 점포 관리를 돕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무공돈까스 히트 메뉴 5선을 소개해 본다.
무공돈까스
* 코돈부르 방식의 서양식 돈가스에 쫄면, 볶음김치, 밥,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팅 된 무공돈까스의 대표 메뉴. 엄청난 양과 맛으로 인기가 높다.
치즈돈까스
* 치즈의 고소함이 담겨있는 풍성한 치즈돈가스는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 메뉴.
함박스테이크
* 스테이크와 소스와 계란의 조합이 최상의 하모니를 뽐내는 함박스테이크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무공 국물떡볶이
* 칼칼하고 시원한 '무공돈까스'만의 국물 떡볶이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드 메뉴이다.
무공 소바
* 돈가스와 영혼의 파트너 시원한 소바. 이 메뉴는 '무공돈까스' 여름철 인기 폭발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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