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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가 협업한 오열맥주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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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업계에서 최초로 엔터테인먼트와 컬래버레이션한 ‘오열 맥주’가 화제라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더쎄를라잇 브루잉과 바이브 윤민수가 협업한 ‘오열 맥주'인데,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하네요,

 

수제 맥주 업계에서 다채로우면서도 유쾌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쎄를라잇 브루잉이 쥬시 플래시 맥주의 인기의 바통을 이어받을 신제품의 출시를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수제 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 브루잉은 바이브 윤민수(메이저 9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여 그의 창법을 Motive로 하는 ‘오열 맥주’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오열 맥주라는 브랜드에서 느껴지는 것은 오열하듯 부르는 가수의 열창 후 느껴지는 후련함과 맥주의 진지함이 느껴진다. 포장의 붉은색도 이러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것 같다.

 

암튼, 별의별 컬래보레이션 맥주가 다 나온다. 맛만 좋다면 이 제품도 화제 속에서 분명 히트 칠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음은 또 어떤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나올지 궁금해진다.   

출처 foodnews
 
 

오열하는 듯한 개성이 강한 창법으로 SNS상에서 ‘오열이 형’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이브 윤민수의 창법에서 착안한 ‘오열 맥주’는 수제 맥주 업계에서는 최초로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히트곡이었던 <술이야>의 원곡 가수이자 모 TV 프로그램에서 윤후 아빠로도 잘 알려있는 바이브 윤민수는 가장 이상적인 맥주 맛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 개발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캔 디자인 등에도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오열 후 느껴지는 개운하고 후련한 기분처럼 위로와 위안의 의미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오열 맥주’는 달달한 몰트 향에 은은한 허브 아로마를 더한 골든 에일이라고 한다.

 

캔 디자인에는 바이브 윤민수의 사인과 그가 오열하는 창법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캐리커처로 담아내고 있어 마시기 전에 보는 재미도 더해주고 있다. 오열 맥주는 500 밀리리터 캔으로 출시되는데, 알코올 도수는 4.5%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더쎄를라잇 브루잉은 ‘오열 맥주’를 통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취업과 학업 등 힘든 경제 활동과 상황에 지친 모든 사람을 위로하는 동행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의미는 다소 억지적인 부분이 있다라도 만들어는 것이므로 이해가 되는데, 제일 중요한 건 맥주 맛이 아닐까 한다. 만약 실망감을 주는 맛이라면 마신 후 정말 오열할 하지 않을까 하는데, 부디 좋은 평가가 후기가 나오면 좋겠다.

 

특히 업계 최초로 엔터테인먼트와의 컬래버레이션하여 만들어지는 ‘오열 맥주’를 선보이는 만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활동 무대를 잃은 아티스트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foodnews
 

 

더쎄를라잇 브루잉 마케팅 담당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슬픈 일이 있거나 기쁠 때나 또는 큰 감동을 받고서 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때 종종 오열한다”라며 “오열 후 느껴지는 시원한 감정을 오열 맥주에 담아서, 코로나 팬데믹 등에 지친 개개인을 위로하기 위해 출시했다”

오열과 맥주 간의 관계가 그리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깜짝 마케팅으로 오열 맥주의 판매가 순조로우면 제조사의 느낌은 뭔가 시원해지지 않을까 한다.

 

바이브 윤민수는 “현재 우리는 상당기간 동안 꽤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이 시기를 조금이나마 유쾌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고, 그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열 맥주 출시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모두의 마음속을 시원하고 후련하게 해주는 오열 맥주를 즐기면서, 희망 찬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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