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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말레이시아에 셰이크 쉑 매장 2023년 OPEN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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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쉑 말레이시아 사업권 보유 중인 SPC그룹이 2023년 첫 매장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SPC그룹은 셰이크 쉑 사업권으로 한국, 싱가포르에 이어서 3개국째 진출한다.

 

SPC그룹이 말레이시아에도 '셰이크 쉑' 매장을 오픈한다는 소식이다.

SPC그룹은 미국 본사인 '셰이크 쉑'셰이크 쉑 엔터프라이즈'와 '말레이시아 사업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셰이크 쉑'의 말레이시아 사업운영권을 획득했다고 지난 1월 7일 밝혔다.

이렇게 확대해 나가면 일본을 제외하고는 동남아 주요 국가들에서 SPC그룹이 사업권이 더 확대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직 사업권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 가능성 있는 나라들로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등이 떠오르는데, 머지않은 장래에 이중 몇 나라에서 추가적인 사업권 획득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위임 형식의 사업 확장은 셰이크 쉑 본사나 SPC그룹 양사 모두에게 WIN WIN전략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처 inews24

2023년 말레이시아에서 첫 번째 셰이크 쉑 매장을 오픈하는 SPC그룹

 

이번 말레이시아 셰이크 쉑 쉑 사업권 계약은 한국과 싱가포르에 이어 국가별로는 3번째 CASE이다. SPC그룹은 2023년 말레이시아에 첫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셰이크 쉑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셰이크 쉑 확장과 더불어 할랄 마켓 진출 및 동남아시아에서 가파르게 성장 중인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발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셰이크 쉑 을 한국에 도입한 SPC그룹은 "SPC그룹과 셰이크 쉘 은 그동안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이미 28개에 달하는 매장을 오픈하는 등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약 6년 전인 2016년 7월경 SPC그룹이 서울에서 셰이크 쉑 한국 1호점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총 20개 매장을 오픈하였고, '셰이크 쉑 강남점'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도 기록되고 있다.

 

2019년 싱가포르에서도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오차드로드, 닐 로드, 가든스 바이더 베이 등 싱가포르의 핵심 상권 지역에 속속 매장을 오픈하였고 현재 8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고 한다. 또 SPC그룹은 셰이크 쉑 의 전 세계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Bun(햄버거빵)을 직접 생산해서 매장에 공급하고 있고,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개발(R&D)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도 한다.

 

마이클 칵(Michael Kark) 셰이크 쉑 쉑 최고 글로벌 라이선싱 책임자(CGO)는 "전 세계 고객들의 사랑으로 앞으로도 동남아시아에서 더 큰 도약을 발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말레이시아에서도 SPC그룹과 함께 셰이크 쉑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셰이크 쉘 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Fine Casual 브랜드로써 영국, 일본, 홍콩,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멕시코 등 16개국에서 총 3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개인적으로 셰이크 쉑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것도 아마 JTBC비정상회담에 참가했었던 타일러가 친구들과 뉴욕을 방문하면서 처음 본 것 같은데 그때가 2015~2016년 사이가 아닐까 싶다.  SPC그룹의 이와 같은 위임 형태의 비즈니스 사업은 자체 브랜드가 아니어서 한계가 있겠지만,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자체 브랜드 파리바게뜨와의 협업 마케팅에 큰 에너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맥락에서 이미 파리바게뜨가 이미 진출한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가 다음 사업권의 목적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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