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와 배달시장 불황에서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소식을 전합니다.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이 지난 8월 28일 자 기준으로 누적 거래액이 1,900억 원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뭔가 지역적으로 다양한 배달앱들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배달 특급이라는 앱은 솔직히 처음 들어보았다. 이 앱이 화제가 된 건 분명히 성공적인 운영이 있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이야기를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경기도 주식회사에서는 지난 8월 28일 일요일 기준으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900억 원을 넘어섰다고 지난 8월 30일 발표하였다.
공공 배달앱인 ‘배달 특급’은 지난 7월 31일 누적 거래액으로 이미 1,800억 원을 넘어섰었다. 그리고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또 한 번 100억 원의 거래액을 추가하면서 꾸준하게 성장세인 저력과 거래를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2021년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고, 2022년에는 경기도를 넘어서 서울 성동구에까지 진출하면서 배달 특급은 공공 배달앱 서비스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앱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배달 특급의 3년간 누적 거래액 그래프
최근 코로나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와 고물가의 영향으로 배달앱 시장도 전반적인 업황이 좋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꾸준하게 성장하는 그래프를 유지하고 있어서 더더욱 값진 결과라는 것이 경기도 주식회사의 설명이다.
배달 특급은 이렇듯 놀라운 누적 거래액뿐만 아니라, 최근에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든든한 지지를 확보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지지 이유는 실제로 지난 7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던 배달 특급 회원 67,232 명 대상의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중 97.3%가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 특급이 경기도민의 공익적 혜택을 위하여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기 때문이다.
배달 특급이 내세우는 최우선 가치인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에다가 소비자들로부터 든든한 지지를 확보는 배달 특급의 순조로운 성장에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배달 특급은 2022년 들어서서 더욱 발전된 서비스와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하여 활발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경기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지지 덕분으로 배달 특급이 기복 없이 꾸준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배달 특급은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을 챙김과 동시에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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