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에서 생상하는 저도주인 ‘별빛 청하’를 출시한 지 50일 만에 약 150만 병을 판매하였다고 한다.
병 모양과 패키지부터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스파클링이라서 청량감도 좋을 듯하다.
청하는 특히 여름철에 즐겨 마시는 주류 중 하나인데, 한때는 최근에는 잘 마셨고, 주로 시원한 맥주를 즐겨 마시다가 맥주는 배불러서 소주를 시키려다가 좀 센 듯하여 청하를 가끔 마시곤 했는데, 별빛 청하라는 제품 소식을 접하면서 사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젊은 세대 취향에 맞는 청량감과 더불어 병 모양도 예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가수 김세정이 별빛 청하의 모델을 하고 있는데, 젊은 층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는 듯하기도 하다.
가수 김세정이 광고하고 있는 롯데칠성 별빛 청하
롯데칠성이 지난 4월 말 출시한 ‘별빛 청하’가 약 2달간 젊은 세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출시한 지 50일 만에 누적 판매로 150만 병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50 밀만에 150만 병 돌파라면 하루에 약 30000 병이 판매되었다는 것인데, 이런 추세라면 1년에 1천백만 병이 팔리는 것인데, 핫한 아이템 같기는 하다. 돌아오는 주말에 고기 안주와 함께 마셔볼 계획을 가져본다.
‘별빛 청하’는 맛에서 뿐만 아니라 병 모양에서도 ‘별빛 청하’가 인기를 얻는데 한몫했다는 것이 롯데칠성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별빛 청하’ 인증숏이 업로드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술잔이 파란색이라서 그런지 별빛 청하의 스파클링 한 느낌도 시원스럽게 느껴진다.
‘별빛 청하’라는 제품은 기존의 ‘청하’에다가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 하여 만든 제품으로 ‘청하’의 깔끔한 맛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7도로 주로 저도주를 애호하는 분들이 크게 부담 없이 즐겨 마실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라고 한다.
최근 롯데칠성에서는 ‘별빛 청하’ 모델로 가수 김세정을 선정하고 김세정과 함께한 별빛 청하 광고를 온에어하고 포스터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왠지 김세정과 별빛 청하 브랜드가 잘 매칭 되는 느낌이다. 따라서 마시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최근 포털사이트에서 ‘별빛 청하’를 검색해 보면 ‘별빛 청하 파는 곳’, ‘별빛 청하 편의점’등이 연관검색어로 노출되면서 소비자 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라며 “저도주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저도주를 마시면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별빛 청하’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청하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주말은 무조건 별빛 청하 마셔봐야겠다. 눈으로 보며 느껴지고 상상이 되는 청량감으로 벌써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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