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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인절미 막걸리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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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숩고 달달해서 할매 입맛 제대로 저격한 신상 설빙의 인절미 막걸리를 소개합니다.

 

 

출처 foodnews

카카오 배경이 왜 같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패키지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패키지 디자인에서 벌써 순한 느낌에 인절미 맛이 느껴진다.

 

매년 여름철이 되면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설빙의 빙수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 새로운 모습의 정체는 빙수가 아니라 바로 고소한 맛을 살린 설빙의 인절미 막걸리이다. 

기존 막걸리 제품 중에 옥수수 막걸리, 밤맛 막걸리 등등이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인절미 막걸리라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면서 다음에는 또 어떤 막걸리가 새롭게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지난달 3월 25일 홈플러스에서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이라는 트렌드에 맞춰서 '설빙 인절미 순희' 막걸리를 출시했다고 밝혔었다.

할매니얼을 좀 더 설명하자면, 주로 할머니들이 즐기는 음식과 패션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뜻한다고 한다. 암튼 이런 용어는 처음 들어본다. 


'설빙 인절미 순희' 막걸리는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foodnews

요즘 막걸리 맛에 빠져있어서 그런지, 그냥 딱 보면 어느 정도 맛있겠다 판단되는데, 설빙 인절미 막걸리는 딱 보면 맛있는 느낌이 느껴진다. 도수도 5% 정도이니 고기류나 전과 같이 먹으면 그만 일 듯하다. 

그런데 요렇게 달달한 느낌의 술은 생각보다 많이 마실 수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을 듯. 술은 술이다. 많이 마시면 다음날 머리 아프니깐.

 

출처 foodnews

 

'설빙 인절미 순희' 막걸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디저트 카페인 '설빙'과 주류전문기업인 '보해양조'가 컬래버레이션하여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한다.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는 인절미 빙수의 콩가루와 100% 우리 쌀 순희 막걸리의 깔끔함이 잘 어우러져서 특유의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설빙 인절미 막걸리 뚜껑을 여는 순간 고소한 인절미 향이 코를 자극한다는데, 기분 좋은 설렘을 준다고 말한다. 한 모금 마셔보면 깔끔하면서 담백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이 막걸리의 매력 포인트라고 말한다.

 

출처 foodnews

 아~ 이 사진은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막걸리를 급 당기게 한다. 

 

설빙의 인절미 빙수 맛이 제대로 풍기는 덕으로 '알쓰(알코올 쓰레기: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 )'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술이다.

 

또한 가벼운 맛으로 안주들과 곁들여 먹기에도 안성맞춤인 막걸리 제품이라고 한다. 날씨가 풀리면서 그리고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술자리가 전보다 잦아지는 요즘, '설빙 인절미 순희' 막걸리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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