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플레저 트렌드 속에서 White Meat가 뜬다

출처 foodnews

 

 

'화이트 미트(White Meat)'를 활용하는 먹거리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화이트 미트(White Maet) 닭, 터키(칠면조), 오리 등의 가금류 고기와 광어, 대구 등의 흰살생선 살 등을 일컫는데, 이 하얀 고기(White Meat)들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헬시 플레저'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매우 적합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고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먼저 우리가 잘 아는 샌드위치 전문점인 써브웨이의 ‘터키 샌드위치’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 더불어 영양 구성으로 헬시 플레저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메뉴이다. 대표적인 화이트 미트(White Meat)이면서 단백질은 풍부하고 포화지방은 낮은 ‘슈퍼푸드’ 터키(칠면조)로 만든 터키 햄을 듬뿍 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헬시 플레저란 말은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선정된 올해 10대 소비 트렌드의 키워드 중 하나로, 건강을 뜻하는 '헬시(Healthy)'와 기쁨을 의미하는 '플레저(Pleasure)'의 합성어로, 대략 건강관리의 즐거움을 말한다.

 

출처 foodnews

 

 

기본 열량은 280 칼로리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슬라이스 한 터키 햄 4장과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와 치즈 등이 곁들여져 있어서 건강한 영양식이면서도 포만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메뉴이다.

 

LF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모노 키친’에서 선보이는 생선가스 간편식인 ‘롱롱 생선가스’는 스틱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리하기가 쉽고 섭취 또한 간편함을 높여서 인기라고 한다.

 

출처 foodnews

 

 

 

생선가스 먹을 때 나이프나 다른 도구로 생선가스를 자르게 되면 생선살이 흩어져서 튀김옷만 먹게 되는 경우를 경험해보았을 텐데 이런 불편함을 제거된 제품이다. 주재료인 명태 순살에다가 케이준 시즈닝을 더해서 느끼함을 잡고, 튀김옷으로는 냉장 생 빵가루를 사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조리법 또한 매우 간편하다고 한다. 냉동 상태의 제품을 에어프라이어에 약 14분간 조리하면 기름기 빠진 담백한 맛을 맛볼 수 있으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5분간 구워내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다향에서 선보이는 국내산 훈제오리 프리미엄 신제품 ‘오븐 통살 오리바비큐’는 온 가족을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미트(White Meat) 먹거리로 제격인 제품이다.

국내산 참나무를 사용하고 훈연 공법으로 기름기를 빼서 오리고기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제대로 살린 제품이다.

 

출처 foodnews

 

 

오리뼈를 모두 제거하였기 때문에 요리 또는 취식 시 편의성은 높였고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없앴다고 한다. 그리고 슬라이스 되지 않은 형태이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다고 말한다.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로 약 13분간 조리할 경우에는 가슴살의 담백함과 다리살의 쫄깃함, 고소한 껍질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깨끗한 자연에서 키워진 국내산 오리고기를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했다고 한다.

 

삼진어묵에서 생산하는 ‘어썸 바’는 굽는 제조 공법을 사용하여 트랜스지방을 낮추고, 수산 단백질 함량을 높인 제품이라고 한다. 냉장보관이 필수인 기존의 닭가슴살과는 다르게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 또한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출처 foodnews

 

 

상온에서는 1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도록 고온, 고압의 레토르트 기술을 적용하여 균을 사멸시켰다고 한다. 맛은 닭가슴살, 콰트로 치즈, 땡초 치즈 등 3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각각 90 칼로리, 110 칼로리, 75 칼로리로 칼로리가 낮고 탄수화물 함량도 낮다고 한다.

 

이제는 헬시 플레저들도 먹거리가 다양해져 뭘 먹어야 하나 라는 고민은 많이 줄어들었을 것 같다. 헬시 플레저족이 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