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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봄철 대표 음료 슈크림 라테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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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코 앞에 다가온 봄 시즌을 대표하는 음료로 '슈크림 라테' 선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 출처 sommeliertimes

 

스타벅스에서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봄 시즌을 대표하는 음료로 ‘슈크림 라테’를 포함하여 3종류의 음료를 선보이면서 2022년 곧 다가올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출시하기 시작한  이후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매해마다 봄 시즌에 맞춰서 출시되는 ‘슈크림 라테’는 따사로운 봄을 연상케 하는 노란 색감이 인상적인 음료라 할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출시한 지 11일 만에 100만 잔의 판매고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이면서 스타벅스의 봄 시즌의 대표적인 인기 음료임을 입증한 바도 있다.

 

‘슈크림 라테’는 바닐라 빈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바닐라 특유의 풍미가 상당히 진하면서도 부드럽게 느껴진다. 2022년에는 2017년에 첫 출시 당시의 맛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달콤하고 풍성한 슈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상큼한 과일인 자목과 구아바의 맛을 담아내어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음료인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도 같이 선보인다고 한다. 봄철 분홍색 목련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는 이 음료는 ‘슈크림 라테’의 달콤한 맛과는 상반되는 상큼한 맛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 준다고 한다.

 

‘파인 코코 그린 요구르트 블렌디드’는 파릇파릇하면서 깨끗한 비주얼이 꽤 인상적인 음료로써, 스타벅스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하는 식물성 요구르트 베이스의 블렌디드라고 한다. 파인애플과 코코넛이 상큼하게 조화된 맛으로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입 안 가득히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하여 향긋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푸드도 준비하여 선보인다고 하는데, 진한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피칸, 다크 초콜릿과 두유를 넣은 가나슈 크림을 층층이 쌓아 만든 식물 기반의 푸드인 ‘리치 가나슈 케이크’와 고소한 맛의 견과류와 쌉싸름한 녹차를 동시에 담고 있는 ‘녹차 마카다미아 스콘’을 출시한다고 한다.

 

또한, 마치 치킨과 같은 식감을 느끼게 해주는 두부 텐더와 퀴노아, 병아리콩 등이 포함되어서 가볍고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는 식물 기반 푸드인 ‘두부 텐더 샐러드 밀 박스’ 그리고 블랙라벨 햄과 콜비잭 치즈, 정통 바게트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이탈리안 바게트 샌드위치’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위한 음료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들이 본인의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봄 시즌 음료인 ‘슈크림 라테’, ‘파인 코코 그린 요구르트 블렌디드’,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할 경우에는,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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