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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만든 482 맥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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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콜래버레이션을 통해서 에버랜드의 지번주소 482를 모티브로 삼은 맥주를 출시하였다.

에일맥주인 482 맥주의 판매는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에버랜드의 지번에서 따온 482와 199라는 숫자를 활용하여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출처 hk

 

에버랜드 사파리의 지번에서 따온 482 맥주. 근데 사파리의 발음이 연상돼서 묘한 느낌을 준다.

 

에버랜드와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함께 개발하고 판매 중인 에일 맥주 '482 에일'은 에버랜드 사파리를 모티브(Motive)로 한 에일 맥주의 이름이다.

 

에버랜드에서 맥주 이름에다가 482라는 숫자를 붙인 데엔 그 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에버랜드 사파리의 지번주소가 ‘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482번지’라는 것에서 착안하여 마케팅 포인트로 적극적인 활용을 한 것이다.

 


에버랜드 측에서는 “지번주소인 482와 사파리(Safari)와 발음이 매우 비슷한 것은 우연한 일이지만 또한 굉장히 흥미로운 요소라고 생각하였다”라고 말하고 있다. 에버랜드에서 숫자 마케팅에 푹 빠진 것은 이때부터라고 전하고도 있다.

 


지난 9월 15일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의 소식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최근 맥주회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에 482 에일 1만 캔(500 밀리리터)을 추가 발주하였다고 한다. 지난 7월부터 한정적으로 판매해왔던 482 에일의 초도 물량인 38,000여 캔이 당초 생각했었던 것보다 매우 빠르게 ‘완판’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482 에일 캔의 겉면에는 에버랜드 사파리에서 볼 수 있는 호랑이의 모습이 디자인되어 있다. 482 에일은 향긋한 과일향과 쌉싸름한 홉이 잘 조화를 이룬 맥주이다. 482 에일의 구매는 에버랜드 식음 매장과 이마트 24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매우 빠른 판매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점차적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라며 “숫자와 마케팅을 엮은 재미있는 접근 방식이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것 같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9월에 선보인 핼러윈 축제 메인 행사 ‘블러드 시티’에서도 숫자 마케팅을 적용한 바 있는데, 좀비들이 창궐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익스프레스 199’를 타고 탈출하는 게 '블러드 시티' 행사의 줄거리이다.

익스프레스 199는 에버랜드에서 인기 있는 놀이기구인 T익스프레스를 일컫는데, 이때 사용되는 199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로 199’라는 에버랜드 지번 주소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에버랜드 내부에서는 숫자 마케팅의 효과가 높다고 판단하면서, 이 같은 시도들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에버랜드에서는 “에버랜드와 연관된 숫자들을 활용하여 암호처럼 사용하게 되면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다”라며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가면서 깊은 인상을 심으려는 전략”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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