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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주스 라우치 국내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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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인 라우치(RAUCH)에서 4종류의 주스를 국내에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출처 sommerliertimes

 

보통 세계적인 주스 브랜드 하면 선키스트와 델몬트 같은 미국 브랜드들이 먼저 생각하는데, 솔직히 오스트리아의 라우치(RAUCH)라는 브랜드는 들어보지 못했다.

 

아마도 지금까지 국내로 수입되지 않았던 이유일 수도 있겠다 싶다. 아무튼 브랜드 유명도가 전 세계적이라고 하니, 과연 그 맛이 어떨지 무척 궁금해진다. 

 

한국쥬맥스에서는 최근 업계에 점점 확산되고 있는 ‘프리미엄’ 트렌드에 발맞춰서, 유럽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주스 브랜드인 ‘라우치(RAUCH)’를 수입하여 유통한다고 전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라우치(RAUCH)가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주스 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라우치(RAUCH)만의 고유 ‘맛’과 ‘품질’에 있다고 전하고 있다.

 

라우치(RAUCH)를 수입하는 한국쥬맥스는 “이러한 라우치(RAUCH)만의 고유한 ‘맛’과 ‘품질’의 비결은 엄선한 과일 중에서 당도 테스트를 통과한 과일만을 선별하여서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내는 라우치(RAUCH)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특별한 하이테크 시스템의 설비에서 생산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고 잇다.

 

이번에 출시되는 주스의 맛은 오렌지, 스트로베리, 망고, 크렌베리 아로니아 4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농축액의 함량이 높아서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한다.

 

출처 msbing

이번에 출시되는 4종류의 주스에는 애플은 없던데, 애플 주스를 좋아하는 필자는 나중에 애플 주스도 수입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렌지 위드 펄프는 달달한 오렌지 주스에 과육이 더해져서 오렌지만의 상큼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며, 망고는 망고 퓌레에 패션푸르츠 주스가 가미되어서 달달하고 상큼한 맛의 주스로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고 있다고 한다.

 

스트로베리는 딸기의 달달함에 비타민이 더해져서 영양까지도 생각한 주스라고 하며, 크렌베리 아로니아는 눈에 좋은 과일, 아로니아와 최근 항균효과로도 각광받고 있는 슈퍼푸드 크렌베리의 균형 잡힌 밸런스 제공으로 새콤달콤 맛에 건강까지도 더한 주스로 설명하고 있다.

 

라우치(RAUCH)가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유리병’ 모양에 있다고 한다. 200 밀리리터 용량의 일명 ‘꼬마병’으로 불리는 귀여운 병 모양에 생동감 있는 컬러와 더불어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두드러지게 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msbing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주스병도 예쁘지만, 찾아보니 위 사진과 같은 라우치(RAUCH) 병들도 있던데, 좀 더 세련돼 보인다.

 

한국쥬맥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몰에서 사용자 평점으로 5점 만점에서 무려 4.9점을 기록한 라우치(RAUCH) 주스는 올해 초 던킨도너츠를 통해서 이미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었다고 하며, 라우치(RAUCH) 오렌지 위드 펄프 판매도 시작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서 5월부터는 스트로베리 주스 또한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주스 ‘라우치(RAUCH)’는 현재 전국 백화점, 호텔, 카페 채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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