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명차중 하나로 꼽히는 ‘딜마(Dilmah)’브랜드의 RTD(Ready To Drink)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차보다는 커피를 더 선호해서 그런지 유명한 차들이 소개되는 경우가 그리 흔치 않은 것 같은데, 호기심이 발동하여 한번 소개해 봅니다.
우선 딜마(Dilmah)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먼저 간략히 확인해 봅니다. 딜마(Dilmah)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는 스리랑카의 차(Tea) 브랜드입니다.
이 회사는 Merrill J Fernando에 의해서 약 34년 전인 1988 년에 설립되었고, 딜마(Dilmah)라는 브랜드는 Fernando의 두 아들인 Dilhan과 Malik의 이름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수출지역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등 글로벌하게 판매되는데, 특히 호주의 경우 인기가 높은 듯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2013년에 딜마(Dilmah)의 전 세계 소매 매출의 10%를 호주에서 만들어냈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딜마(Dilmah) RTD 모습
손으로 직접 일일이 수확한 찻잎을 저온 진공 증류방식으로 제조하여 차의 맛과 향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딜마(Dilmah) RTD(Ready To Drink)는 확실한 일자는 모르겠지만 5월 중에 롯데백화점서 첫 선을 보인다고 하며, 향후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판매망을 확대한다고 전하고 있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일반화되고 높아지면서 티(tea)를 선호하는 소비자층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엄선된 티(tea)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상황이다.
특히 수입음료 전문 유통회사인 한국쥬맥스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인 딜마(Dilmah)의 첫 번째 RTD(Ready To Drink) 티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며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딜마(Dilmah)는 스리랑카에서 가장 좋은 다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글로벌 티(tea) 브랜드이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우수한 맛과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티백 방식이 아인 딜마(Dilmah) RTD는 스리랑카 Rilhena 지역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찻잎을 오서독스(Orthodox) 방식으로 생산한다고 하는데, 이는 기존의 RTD 차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계식 생산 방식(CTC)과 차별화를 꾀한 것이라고 한다.
오서독스 방식이라 함은 신선한 찻잎만을 선별하여 수확하고, 찻잎의 형태와 영양을 오롯이 보존하는 전통적인 재래방식을 말한다고 한다.
딜마(Dilmah)는 저온 진공 증류 방식으로 제조되고 있어 찻잎의 맛과 향의 손실을 최소화하였으며, 벌꿀을 함유하고 있어서 타 브랜드 비교하면 당 함유량을 낮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딜마(Dilmah) RTD는 ‘레이디 라벤더 그린티’ ‘레몬&라임 블랙티’ ‘화이트 피치 블랙티’ ‘로열 잉글리시 블랙티’ 총 4종이라고 한다.
딜마(Dilmah)는 5월 초경 정식으로 수입통관 절차를 마무리하고, 우선 롯데백화점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한다. 향후에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이용하여 판매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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