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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bbq와 영국남자 유투브의 K치킨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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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bbq 치킨은 다들 알고 계실 것 같고, 혹시 유투버 영국 남자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유튜브 방송을 하는 영국 남자는 주로 한국 음식을 서양세계에 알리는 방송을 많이 해오고 있다.

 

코로나 이후로 여행이 자유롭지 못하자, 영국에서 한국음식을 알리는 방송을 하고 있다. 한몇 달 된 것 같은데 킹 크로스 역에 한국식 샌드위치점을 오픈하여 대단히 인기를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제네시스 bbq와 콜래버레이션을 통해 영국 어느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bbq치킨 시식을 했다고 하고, 이 동영상도 엄청난 조회수를 달성했다고 한다.

 

출처 youtube

제네시스 bbq소속 전문 셰프 6명이 유튜브 영국 남자와의 콜래버레이션을 위하여 원, 부재료들을 챙겨서 영국으로 날아가고 있다.

출처 youtube

 

업로드 반나절 만에 무려 조회수 194만 회 달성하였고, 지난 6월 5일 기준으로 425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500만 회는 쉽게 돌파할 것 같고 한 달 후 조회수가 궁금해진다.


현지 진행은 영국 현지 고등학교 전교생 300여 명에게 bbq의 허니버터 갈릭스오 극한 왕갈비 치킨을 제공하면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제너시스 bbq에서는 구독자 496만 명을 보유 중인 유튜버 ‘영국 남자’와 함께 영국 현지 고등학생에게 bbq 치킨을 제공하며 K-치킨 전파에 적극 나섰다고 한다.

한 학생이 bbq치킨 시식을 위하여 학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제너시스 bbq는 유튜브 ‘영국 남자’ 채널에서 K치킨을 선보이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이 업로드된 후 반나절 만에 조회수 194만 회를 달성하고 6월 5일 기준 425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동영상은 bbq가 영국 남자와 협력하여 제작되었다. bbq 소속의 전문 세프 6명을 영국 런던에 직접 파견하고 올리브 오일, 소스 등 300 킬로그램이 넘는 원, 부재료들을 한국에서 공수하는 등 마치 한국에서 먹는 bbq치킨의 맛 그대로를 영국 현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출처 youtube

제너시스 bbq가 구독자 496만 명의 유튜버 ‘영국 남자’와 함께 영국 현지 고등학생에게 자사 치킨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동영상에 나오는 조리된 치킨은 꿀과 마늘로 ‘단짠’의 극치를 맛볼 수 있는 ‘허니버터 갈릭스’, bbq 특제 왕갈비 소스로 버무려진 ‘극한 왕갈비 치킨’ 두 종류이며 영국 현지 고등학생 300여 명에게 제공되었다.

 

제너시스 bbq에서는 “K-치킨의 대명사인 bbq치킨이 아시아와 유럽, 북미를 넘어 영국 현지에서도 인기가 있다는 걸 증명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서 K-치킨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전하고 있다.

출처 youtube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네시스 bbq는 조만간 런던을 기점으로 하여 유럽 진출을 본격화할 것 같다.

 

한편 2003년부터 글로벌 외식 시장에 진출한 제너시스 bbq 그룹은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등 전 세계 57개국에서 5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속 확장 일로에 있다.


현재 전 세계 KFC 매장 수가 1만 개를 넘는다고 하는데, 언젠가 bbq가 KFC를 넘어서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출처 youtube

듣기로는 영국에서 치킨은 대부분 KFC라고 하는데, 이전에도 KFC와 한국식 치킨을 비교 시식했을 때 한국 치킨에 대한 평가가 거의 압도적으로 매우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마 이번 시식행사를 통해 제네시스 bbq는 유럽 진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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