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에서 차이나타운 맛집으로 유명한 연경의 중식 밀 키트를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인 ‘프레시지’에서 차이나타운 인기 중화요리 전문점인 ‘연경’의 대표 메뉴들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연경 밀 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정말 위 사진처럼 나오면 대박 밀키 트라고 생각될 만큼 푸짐하고 맛있어 보인다.
이번 프레시지 밀키트 신제품은 다양한 중국 현지 요리를 독자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하였다고 하고, 차이나타운의 대표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연경’의 대표 메뉴들을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RMR(레스토랑 간편식)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중화요리 맛집인 연경 메뉴들을 밀 키트로 담아낸 프레시지.
프레시지 밀 키트는 실제로 연경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으며 삼선짬뽕, 간짜장, 꿔바로우 등 중식 한상 차림으로 가능한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어 차이나타운의 맛과 분위기를 집에서도 한껏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녹색과 빨간색의 패키지에서 중화 느낌이 엄청 느껴진다.
프레시지 연경 밀 키트는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수타식 면에다가 연경 고유의 깊고 진한 풍미가 가득한 짜장 소스가 더해져서 은은한 풍미와 살아있는 식감이 특징이라는 ‘연경 간짜장면’ ▲신선한 해산물들로 끓여 진하면서도 개운한 해물 육수에 푸짐한 건더기까지 더해진 ‘연경 삼선짬뽕’ ▲국내산 닭안심을 이용하여 새콤달콤한 연경의 비법소스를 추가해 진한 육즙과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프레시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시크릿 메뉴 ‘연경 치킨 꿔바로우’까지 모두 3종으로 구성되어있다.
여러 가지의 중화요리 밀 키트를 보면 짜장, 짬뽕, 탕수육이 빠지는 경우를 보기 힘든데, 한국 사람들이 정말 이 2종류의 중화요리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나쁘다는 게 아니고 진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식 중화요리인 듯하다. 말만 중화요리이기 이건 한국요리라고 분류하는 게 맞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이 사진을 보면 왠지 맥주가 당겨지는데, 꿔바로우도 푸짐하고 맛난 비주얼인 듯하다.
프레시지 상품기획자는 “이번 연경 밀키 트는 가정에서도 차이나타운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연경을 대표하는 메뉴들에다가 중식 한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시크릿 요리 메뉴로 구성하였다”라며,
“프레시지는 간편식 시장의 퍼블리셔로서 파트너사의 특징을 최대한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프레시지에서는 8000평 규모의 HMR 전문 생산시설과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유명 외식 브랜드, 소상공인 등 파트너사들의 고유한 레시피를 간편식으로 제품화하면서 유통망과 판로를 열어주는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해양수산부와 협업으로 어촌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하여 간편식을 만드는 ‘어촌마을’ 밀 키트와 프리미엄 전통 장 브랜드인 ‘죽장연(竹長然)’의 빈티지 장류를 활용하여 만든 ‘죽장연 밀 키트’ 등 다양한 퍼블리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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