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업체인 올빈와인에서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하는 '포르투갈 와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그린 와인 '까잘 가르시아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네요.
수입 와인 전문 업체인 올빈와인에서는 금년 11월 개최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해'를 맞이하여서 포르투갈 출신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선전을 향해 한 단계 나아갈 때마다 '포르투갈 와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올빈와인에서 준비한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그린 와인인 '까잘 가르시아 패키지'는 까잘 가르시아 스위트, 화이트, 로제, 샹그리아 4종류로 구성되어있으며, 병당 구매 시에는 25% 할인, 4종 세트로 구매 시에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와인 25 플러스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까잘 가르시아 비뉴 베르데 화이트'는 투명한 라임 주스 빛깔을 띄고 있으며, 청사과와 감귤류의 상큼한 과일향이 전해온다. 비뉴 베르데는 포르투갈에서 생산되는 '그린 와인'으로 숙성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즐기는 와인이라고 한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밸런스가 좋아 모든 요리와도 훌륭한 궁합을 이루는 식전주로도 안성맞춤인 와인이라고 한다.
'까잘 가르시아 스위트'는 달달한 와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와인이다. 투명한 감귤색을 띠고 있으며, 청사과와 열대 과일, 흰 꽃향기와 더불어 꿀 향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비뉴 베르데의 청량함과 생동감이 산도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붉은 살 생선, 디저트 또는 치킨과 페어링 하기 좋은 와인이라고 한다.
'까잘 가르시아 로제'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투명한 핑크색을 띄우고 있으며, 라즈베리와 딸기향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베리의 산미가 와인에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고 뒷맛은 조화롭고 지속적인 여운을 남겨 준다고 한다. 가볍게 먹는 샐러드나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와 같은 이탈리아 음식과 페어링이 좋은 와인이라고 한다.
와인보다는 칵테일류를 선호한다면, '까잘 가르시아 샹그리아'가 제격일 수 있다. 포도를 발효한 후에 과일과 에센스를 추가하여서 사과와 산딸기의 달콤한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부드러운 질감과 8도 정도의 알코올 도수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고 한다.
올빈와인에서는 "와인 25 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그린 와인인 '까잘 가르시아 와인세트'와 함께 모든 국민이 기대하고 바라는 월드컵 역사를 써나갈 파울루 벤투 감독과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승리를 이어지기를 열심히 응원한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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